[윤리 ] 안락사
- 최초 등록일
- 2005.05.08
- 최종 저작일
- 2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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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안락사의 어원 및 정의
Ⅱ. 안락사의 종류
Ⅲ.안락사가 번져가는 것에 대한 의견(법안통과/의견)
Ⅳ.안락사에 대한 입장(찬성/반대)
Ⅴ.각 이론의 입장에서 본 안락사(칸트주의/공리주의/의무론/결과론)
Ⅵ.안락사에 대한 나의 의견
본문내용
Ⅵ.안락사에 대한 나의 의견
히포크라테스의 선서에 '환자는 물론 어느 누구에게도 죽음의 약을 주지 않을 것 이며,"그 어떤 자문에도 응하지 않을 것"이라는 다짐 사항이 있는 것으로 보아 안 락사 논쟁의 역사도 꽤 긴 것으로 보인다. 안락사는 삶과 죽음의 문제를 함께 포 괄할수 있는 논의 대상임과 동시에 '죽는 것'과 '죽이는 것'의 문제이기 때문에 더욱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것같다.
의사들은 죽어가는 환자에 대한 정상적인 치료로서의 완화치료를 장려할 목적으 로, 자발적이고 지속적으로 죽기를 요청하는 말기질환이나 치유될 수 없는 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들에게 의사 방조사를 인정하도록 하는 목적으로, 고통제거의 불 가능에 대한 마지막 수단으로서 , 의사와 환자 관계의 부당함 없이 결정의 독립적 이고 공정한 심사를 제공할 목적으로 의사 방조사(안락사의 일종)를 실행해야 한 다.
나는 살인이 나쁜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나는 안락사를 살인의 개념으로 바 라보지 않는다. 안락사는 죽고 있는 사람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한 최선의 방법이 라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해서 안락사가 무분별하게 사용되어서는 안된다. 안락사 는 죽음 앞에서 견딜 수 없는 육체적 고통을 느끼는 사람들에 대해서만 적용되어 야 한다. 만약 안락사가 정신적 고통을 겪는 사람에게도 사용된다면 생명 경시현 상이 일어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사실 안락사를 반대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어떤 의문하나를 갖게 되었다. 만약 자 신이 참을 수 없는 육체적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면 안락사를 반대할 수 있을까?아 마 많은 사람들이 안락사를 반대한다고 해도 자신이 고통을 받으며 죽게 될 상 황이 오면 본능적으로 안락사를 원하게 되는 모순을 보일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