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한국의 동북아 중심국가로의 가능성
- 최초 등록일
- 2005.05.08
- 최종 저작일
- 2004.01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가장 필요한 내용들로 compact하게 구성되어있고,
다양한 자료들을 바탕으로 하였습니다.
목차
Ⅰ. 서 론
(1) 21세기 떠오르는 동북아시아
Ⅱ. 본 론
(1) 왜 동북아 중심 국가로 서려하는가?
(2) 우리가 동북아의 중심국가가 될 수 있을까?
(3) 동북아의 중심국가로 서기 위해 앞으로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Ⅲ. 결 론
본문내용
동북아시아를 살펴보면 특수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사실 동북아시아의 구성원을 살펴보면, 기본적으로 일본, 중국, 한국, 북한, 러시아와 이 지역에 10만 군대를 주둔시키고 있는 미국을 포함시킬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구성 국가를 중심으로 살펴볼 때 동북아시아는 어떠한 특수성을 가지고 있는 것일까? 먼저 체제상으로는 자본주의국인 미국, 일본, 한국, 대만과 자본주의화를 지향하고 있는 옛 사회주의국인 러시아, 사회주의적 시장 경제국인 중국, 고립된 사회주의 성채를 지키려는 북한이 이곳에 있다. 또한 문화적․문명적으로 보면 아시아적 문화, 중국문명이 있는 동시에 독자성 있는 조선문화와 일본문화가 있고, 또 유럽문화와 아메리카 문명, 그리고 러시아 문화와 유라시아 문명이 복잡하게 공존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이렇게 복잡한 체제와 문화가 얽혀 있는 곳이라 그런지 이 지역은 과거에 많은 분쟁을 일으키는 원인을 제공하는 지역이기도 하였다. 1894~95년의 제1차 중일전쟁으로부터 1945년 태평양 전쟁 종결 때까지의 50년간은 일본이 주역을 담당한 전쟁의 시대였고, 1946년부터는 중국의 국공내전에 의해 공산주의적 민족주의자와 비 공산주의적 민족주의자간의 전쟁이 시작되면서 한국전쟁이 발발하였고 또 이것이 곧바로 미중전쟁으로 발전했다. 그리고 30년 간 계속된 이 전쟁은 1975년 베트남 전쟁 종결로 마침내 마감됐던 것이다. 이러한 역사를 통해 보면 동북아시아에 평화가 유지된 것은 고작 20년에서 30년 정도라고 할 수 있다. 정말 긴 세월을 전쟁을 통해 보내왔고 이제는 무엇보다도 모든 이들이 평화의 공존을 원하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