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마케팅 지향적 행동 사례
- 최초 등록일
- 2005.05.07
- 최종 저작일
- 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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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서술하였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내가 방학동안에 한 아울렛의 옷 매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다. 처음 일을 하러 나간 날 옷을 판매할 때 손님이 오면 되도록 신상품이나 가격이 비싼 옷을 먼저 권유하여 매출에 기여하도록 하라는 말을 들었다. 그리고 주인은 옷을 판매 할 때 손님에게 어울리지도 않는 비싼 옷을 권유하면서 어울린다고 말을 하며 소비를 부추겼다. 나는 보고들은 대로 손님이 오면 값싼 상품보다는 신상품과 비싼 옷을 소개하였다. 그럴 때마다 손님들은 그냥 구경만 하고 가서 상품을 제대로 팔지 못했다. 아니, 신상품을 판매하였어도 다음날 환불을 원하는 손님들이 많았다. 내 생각에는 손님이 백화점이 아닌 아울렛을 찾는 것은 좀 더 낮은 가격에 상품을 구입하기 위해서 찾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다. 아울렛은 신상품도 있지만 재고 상품이나 시즌이 지난 옷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기 때문에 주로 낮은 가격을 기대하고 온 손님에게 신상품과 같은 가격이 높은 상품을 소개하는 것은 판매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다. 또한 내가 일했던 브랜드는 주 고객이 젊은 사람이거나 학생이고 더군다나 아울렛이기 때문에 더 낮은 가격의 상품을 구매하기 위한 손님이 대부분일 거라 생각했다. 그 뒤 나는 손님이 오면 먼저 값도 싸고 질 좋은 세일 상품을 주로 소개했고 손님은 흡족해 하면서 구매를 하였고 그 뒤 신상품을 소개하였더니 세일 상품과 신상품 모두를 한번에 판매할 수 있었다. 그 결과 매출도 상당히 많이 오를 수 있었다. 내가 만났던 손님 중 어떤 한 손님이 다음 번 쇼핑에서도 우리 매장을 찾았을 때 일이다. 한 커플 이였는데 나에게 와 ‘저번에 언니가 골라주신 커플 티 너무 잘 입고 있어요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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