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뮤지컬 로키호러픽쳐쇼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5.05.05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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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뮤지컬 로키호러픽쳐쇼를 보고 작성한 감상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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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처음 교수님께서 앞으로 보게 될 뮤지컬 영화의 제목에 대해 말씀해 주실 때 나는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이 작품에 대해 잘 알고 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이미 오래 전부터『록키호러픽쳐쇼』에 대해서는 많이 들어 왔기 때문이었다.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이해하기 힘든 영화, 전 세계에 많은 매니아들을 갖고 있고 기성 문화, 상업 문화의 반대에 서있는 영화.. 이것이 내가 그 영화에 대해 들은 전부였다. 이러한 내용과 관점을 바탕으로 하고있는 영화에 대하여 나는 부정적인 생각을 가질 수 밖에 없었다. 또한 이 뮤지컬 영화를 정상적인 생활의 틀 속에서 평범하고 때론 고지식하게 살아온 내가 제대로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을 지가 의문이었다. 하지만 그런 고민 속에서도 내가 이 작품에 대해 흥미를 느끼고 기대를 가질 수 있었던 것은 내 마음속에 있는 또 다른 욕구 때문이었다. 평범하게 살아온 일상 속에서 한번도 느끼지 못했던 그러한 경험들을 어쩌면 나는 이 작품에서 느낄 수 있을지 모른다는 그 두근거림, 누구나 꿈꿔왔던 평범한 삶에서의 일탈의 욕구 그리고 호기심..이 모든 것들이 나를『록키호러픽쳐쇼』로 이끌었던 것이다.
친구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은 ‘자넷’은 남자 친구인 ‘브래드’의 구애를 받고 약혼을 하게된다. 그리고 감사의 인사를 드리려 그들이 만나게 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 ‘스캇’박사를 찾아가게 되는데 그러던 도중 그들은 폭풍을 만나게 되고 그들이 타고 가던 자동차는 고장이 난다. 도움을 청하기 위해 그들은 어느 성에 들어가게 되고 그 곳에서 그들은 ‘프랑큰 퍼트’라는 박사를 만나게 된다. 이 성에는 ‘프랑큰 퍼트’박사를 비롯하여 그의 하인 ‘리프라프’, ‘마젠타’ 그리고 ‘프랑큰 퍼트’의 열성팬인 ‘콜롬비아’가 살고 있다. 그리고 ‘자넷’과 ‘브래드’는 그들의 파티에 초대받게 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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