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대학생의 정신장애인에 대한 인식과 태도
- 최초 등록일
- 2005.05.05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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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 론
본 론
-연구대상 및 방법
-연구결과 및 논의
결 론
* 참고문헌
본문내용
Ⅲ. 결 론
위의 설문결과를 바탕으로한 정신 장애인들에 대한 일반인들의 태도나 인식을 살펴보면, 정신질환자들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나 편견들이 대단히 심각함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잘못된 인식과 편견은 정신장애인들이 한 인간으로서 받아야 할 정당한 권리가 침해받고 있으며, 더욱 근본적인 요구 즉, 과학적인 치료를 받아야 할 기회마저 박탈하고 있기 때문에 수정되어야 하고 변화되어야 한다고 본다. 앞으로 정신보건 분야에 더 많은 자금, 인력, 관심이 추가된다 하더라도 이 근본적인 문제(정신장애인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과 태도)가 해결되지 않는 한 그 결과는 사상누각이 될 것이므로, 우선 정신질환자에 대한 편견의 수정을 위한 노력이 시급하다.
앞에서도 말했지만 겉으로는 정신질환자에 대한 호의적인 의견을 취하며 사실상의 측면으로는 정신질환자를 꺼리며 부정적인 태도를 견지하는 표리부동의 자세부터 극복을 해나가는 것이 선행 되어야 한다고 본다.
그리고 이번 조사를 통하여 저희 조원들은 일반인들이 정신장애인에 대해 그릇된 인식을 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우선 교육환경의 개선과 언론의 보도에 대한 태도 변화가 있어야 한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교육환경 개선의 방안으로는 복지 선진국(독일,일본)의 사례를 보았을 때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특수학급을 설치하여 통합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장애정도가 심하지 않은 학생들을 가능한 한 동년배의 비장애 아동들과 생활을 하면서 접촉을 많이 하게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특수학급을 일반 학교에 편입시켜서 같이 생활을 하게 함으로써 비장애 아동들은 장애아동들에 대해 나와 다른 존재라는 편견을 가지지 않고 성장하여 성인이 되어서도 올바른 정신장애인에 대한 가치관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언론에서도 일부 정신 장애인이 일으킨 사회적 문란을 전체 장애인이 다한 것처럼 부풀려 보도하는 것을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하여 많은 사람들이 정신 장애인을 바로 알아 그들을 두려워하고 피하기 보다는 오히려 따뜻한 관심으로 대화를 나눌수 있었으면 합니다.
참고 자료
- 교재 <정신보건복지론>
- 정신보건사업기술지원단 홈페이지 게시물 - <정신질환 바로알기>
- 보건복지부게시물 <정신보건 시설 현황>
- 보건복지부 <정신장애에 관한 10가지 편견>
- 인터넷 한겨레 기사 - <[지병은없다] 정신장애인과 더불어 사는 사회를>
- 한라 전문대학 <정민 교수 연구 자료집>
- 한글 동아 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