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서양의 만남] 생각의 지도
- 최초 등록일
- 2005.05.04
- 최종 저작일
-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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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평이라서 느낀점 위주로 쓰려고 하였습니다.
목차
Ⅰ. 서
1. 글을 시작하며
2. 과제도서 선정의 동기
3. 서평의 방향
Ⅱ. 『생각의 지도』의 내용
1. 줄거리
2. 주요 논점은 무엇인가?
Ⅲ. 나의 생각
1. 느낀점
2. 『생각의 지도』의 내용에서의 공감점
Ⅳ. 중용의 길
1. 동, 서양의 차이에서 오는 현실의 모습
2. 동양과 서양은 차이는 어떤 방향으로 흐를 것인가?
3. 중용의 길
Ⅴ. 결언
본문내용
Ⅰ. 서
1. 글을 시작하며
한국과 서양의 만남 첫 수업에서 교수님의 힘 있는 목소리를 듣고 나는 이런 생각을 했다. “와! 인문학 교수님들 중에도 이런 열정적인 분이 계시는구나”라고 말이다. 나는 교직이수를 하고 있는 과정에 있기 때문에 사학과 수업을 여럿 들었고, 인문학계열 과목들을 여럿 수강한 적이 있었는데, 내가 들었던 인문학 강의에서 인문학을 전공하시는 교수님들은 모두 목소리도 나긋나긋하시고, 차분한 첫인상을 가지신 모습들이었기 때문에 들었던 생각일 것이다. 그리고 수업의 개괄적인 내용을 설명하시는 교수님의 이야기를 듣고, 수업의 형식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듣고 나니 재미있는 수업이 될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중간, 기말 시험도 어려울 것이 없다는 교수님의 이야기도 현재 대학 4학년이 되어 교생실습을 나가게 되어 5월중에 불가피하게 결석을 할 수밖에 나로서는 매우 환영할 만한 일이었다. 그런데 과제가 나왔다. 교수님은 서평의 과제가 평가에 중요한 요소로 생각하고 계셨다. 이건 변수였다. 과제물에 대한 내용을 언급하셨는데, 그것은 인문학 서적에 대한 서평이었다. 평소에 책을 읽는 것을 좋아하지만(물론 주로 흥미위주의 책들이다.) 인문학 서적을 읽는 다는 것은 나에게는 부담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었다. 나는 인문학 서적을 많이 접해볼 기회도 없었거니와(이건 핑계일지도 모른다.) 일단 인문학 서적은 나에게는 따분하게 생각되고 있었기 때문이다. 수업 첫 시간 매우 좋았던 기분은 과제의 부여에 의해 한풀 꺾였고, 과제도서로 정해진 5가지의 책 중에 하나를 골라야만 했다. 그렇지만 책을 읽고 난 후에 나의 생각의 폭이 넓어진 듯 하고, 그 뿌듯함은 말로 할 수 없다. 교수님께 감사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