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 홍익인간의 이해
- 최초 등록일
- 2005.05.01
- 최종 저작일
- 20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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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레포트가 중요한건 아니지만 이과목에서 A+받았습니다.
최소한 점수는 안깍아먹은 레포트입니다.^^
양이 적은 이유는 한페이지로 해서 내라고 했습니다.
참고자료보다 자기 생각을 중심으로 썼습니다.
문과계열이아니라서 잘쓰진 못했습니다.
급하신분들은 받아가세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지시인이란 흔히 한 사회의 거울이라고 불린다. 주어진 사회의 핵심과제를 해석하고 그 해결방법을 제시하는 이론가 또는 해설가의 측면을 가리키는 말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지식인은 창조적이고 비판적인 자유를 가져야한다. 창조적이고 비판적인 자유가 없는 지식인의 사회는 발전이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세상은 매우 바르게 변하고 발전해가고 있다. 그에 따라 이 시대가 원하는 지식인의 모습도 변하고 있고 변해야만 한다. 과거에 지식인은 특정한 계층이나 집단으로서라기 보다 사회 전체의 이익을 대변하는 '보편적 집단' 의 성격을 지녔었다.
인간본성에 대한 성찰에 기초해 사회가 나아가야 할 전체적 방향을 제시하거나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는 것이 지식인의 주요한 과제였다.
그러나 최근 지식이 더욱 분화. 전문화되면서 지식인의 역할은 전문성에 그 초점이 맞춰지는 경향이 있다.
최근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신지식인' 이라는 개념이 보여주듯 인문학적 지식보다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전문적 지식 혹은 기능에 더 많은 비중을 두고 있다. 그러다 보니 지식인 양성기관이라 할 수 있는 대학의 역할과 기능도 변화하고 있다.
대학교육도 과거처럼 인류에 대한 성찰과 사회전망을 찾기 위한 인문학적 지식을 갖추기보다는 전문적 기술에 바탕을 둔 기능적 지식을 교육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지금의 교육제도의 문제 또한 지식만을 주입하는 식이다. 이러한 문제 또한 지식인들의 자유로운 사회비판을 시점으로 변해야만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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