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이해] 영화속의 클래식
- 최초 등록일
- 2005.05.01
- 최종 저작일
-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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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클래식은 영화 속에서 자주 등장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영화 속에 나오는 클래식에 대해 잘 알지 못할 뿐 아니라 클래식이 흐르는지조차 모른다. 물론 “아마데우스”, “샤인”, “파리넬리”, “피아니스트”처럼 전반적으로 클래식이 깔려있는 영화는 비교적 사람들에게 알려진 편이다. 그러나 이런 영화 말고도 “주유소습격사건”, “편지”, “동감”, “올드보이”, “조용한가족”, “해피엔드” 등 제목만 들어도 익숙하고 친근한 우리나라 영화 속에서도 클래식은 등장한다. 알고 있었는가? “주유소습격사건”에는 비발디의 바이올린협주곡 “사계” 중 봄 1악장이, “편지”에는 헨델의 “라르고”, “동감”에는 바흐의 “에어G선상의 아리아”가, “올드보이”에는 비발디의 바이올린협주곡 “사계” 중 겨울 1악장이, “조용한가족”에서는 슈베르트의 “악흉의 순간 D.780 3번 F 단조”, “해피엔드”에서는 슈베르트의 “피아노트리오 2번” 중 2악장 안단테가 등장한다.
그렇다면.. 대체 이 영화 어느 부분에서 클래식이 나올까?
남편 귀도가 자신들을 따라 수용소로 들어왔으나, 보지도, 만나지도 못해 불안해하는 아내를 위해 자신이 살아있음을 알리는 방법으로 목숨을 걸고 방송실에서 음악을 틀어준다. 그 음악이 바로 오펜 바흐(Offenbach)의 '호프만의 이야기' 중 뱃노래 (Barcarolle) 이다.
참고 자료
http://www.musicschool.pe.kr/musician/offenbach.htm
http://eroom.korea.com/post/board.aspx?bid=chammy&mode=read&pid=184460
http://my.dreamwiz.com/longsora/lifeisbeautiful.htm
Best Of FM Movie Classic - 한국인이 좋아하는 영화 속 클래식. EMI. 2004.01.09.
http://www.fineav.com/Shop/Product_htmlList/ab100917.asp
http://www.tysystems.co.kr/kor/webzine/2003/01/part2.html
http://www.ksd.or.kr/Pr/PrBk/2003_07/essay_1.htm
[삽입]
*LA VITA E BELLA - 니콜라 피오바니(Nicola Piovani)
*BUON GIORNO PRINCIPESSA - 니콜라 피오바니(Nicola Piovani)
*오펜바하-<호프만의 이야기> 중 뱃노래(Barcarollo) - 몽세레 카바예(Monserrat Caballe),셜리 베렛(Shirly Verr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