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사]이갈리아의 딸들
- 최초 등록일
- 2005.04.30
- 최종 저작일
-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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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갈리아의 딸들을 읽고 쓴 감상문 입니다.
여성학이나 여성사 강의를 듣는 학생들에게 좋은 자료가 될것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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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갈리아]는 사람들이 꿈꾸는 수많은 유토피아 중 하나다. 맨(man)과 우먼(woman)이 아닌 움(wom)과 맨움(manwom)으로 이루어 진 사회, 이갈리아는 현대의 가부장제를 그곳에서는 여자중심의 가모장제로 바꾸어 놓은 후의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에 대한 이야기이다. 그렇다.. 이 글은 남성우월주의적 사고방식을 완전히 뒤집어 놓는다..
현제 남성과 여성의 역할을 바꾸어 쓴 책으로 이러한 책은 처음으로 읽게 되었다..
내가 남성 이여서 그런지 글 내용상에 여러 가지 면에서 공감을 하기가 쉽지는 않았다..
이 책을 보는 동안 나름대로 흥미를 가지고 보았고 그냥 이야기이지만 좀 극단적이며 심하다는 생각도 들었으며 조금은 혼란스럽기까지 했다.. 나뿐만 아니라 이 책을 읽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랬을 것 같다..
이갈리아의 딸들에서 나오는 움들은 맨움을 통제하며 지배하고 또한 사회적으로 가정에서도 등등 거의 모든 면에서 맨움들 보다 우위를 점하고 있으다.. 맨움들이 아이를 기르며 육아를 담당하고 움들은 잠수부나 농부의 일을한다.. 움들은 임신으로 종족의 유지가 가능하다는 이유와 생명의 근원은 여성이란 이유로 이갈리아의 맨움들은 철저히 무시된다..
또한 인간의 생명이 창조되었을 때의 모습 또한 바뀌어서 나온다.. 아담이 만들어 지고 후에 아담의 갈비뼈로 이브가 만들어 진 것이 아닌.. 움의 돌출부 중 하나를 가져가서 그것으로 맨움을 만들었던 것으로 나온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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