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행위] 나는 정직과 성실로 미국을 정복했다
- 최초 등록일
- 2005.04.30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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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Prolog
#책의 줄거리
가난했지만 평화로웠던 어린 시절
6.25 그리고 혼란했던 전 후 시기
미국 유학 생활과 그리고 정착기
PACO 철강 주식회사와 아메리카 드림
# 서평
본문내용
#책의 줄거리
가난했지만 평화로웠던 어린 시절
책의 주인공 백영중은 평양근교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태어났다. 마을 몇몇 사람들에게 배달 오는 신문을 통해서 세상일을 알 수 있었던 시골 마을이었지만 지금 와서 돌이켜 생각해보면 그때가 가장 행복했고 평온했던 시간들이었다고 회자한다. 가족들과 동네 사람들과 함께 화목하게 살아가갔지만 소년 백영중의 가슴 속에는 언제나 저 넓은 세상으로 나가고 싶다는 희망이 있었다. 그러한 그의 희망은 6.25 라는 한국의 불행한 역사의 소용돌이에 휘말려 자의반 타의반으로 이루 어 지게 된다...
6.25 그리고 혼란했던 전 후 시기
해방과 함께 발생한 민족 분단의 비극 6.25 그 전쟁의 비극은 고등학교 교사로서 생활하고 있던 백영중의 인생을 뒤 흔들어 놓는다. 아버지가 공산당에 반대하는 활동을 했다는 이유로 1.4 후퇴 때 백영중은 급히 인천으로 피난을 간다. 곧 한국군이 이북 지역을 수복 할 것 이라는 기대와는 달리 분단은 고착화 되고 그렇게 백영중은 자신의 가족들과 헤어지게 된다.
아무런 연고도 없는 남한에서 비록 하루하루를 근근이 살아가는 고된 일상이었지만 배움이라는 것을 계속하기 위해 연희대학교에 등록도 하고, 그의 인생의 전환점이자 버팀목이 된 흥사단과의 인연을 맺으며 어려운 여건에서도 뜻을 꺾지 않았었다. 그러나 이북 출신이라는 주위의 차별적인 시선, 어려운 생활고 등의 어려움을 겪으면서 보다 넓은 기회의 땅 미국으로의 유학을 생각한다. 어차피 고생을 할 것이라면 더 넓은 곳에서 해보자는 오기 섞인 도전의식의 발로였다. 어려운 절차상의 문제가 있었지만 당시 활동하고 있었던 흥사단의 여러 지인들의 도움으로 어렵사리 미국 유학길에 오를 수가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