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신화] 크로노스와 티탄족 12남매
- 최초 등록일
- 2005.04.28
- 최종 저작일
- 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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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목차에 있는 내용을 간단히 정리한 것입니다.
영미문화의 이해 시간에 발표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우주의 기원 (헤시오도스의 ≪신통기≫)
Ⅱ. 우라노스를 거세한 크로노스
Ⅲ. 티탄[Titan]족 이야기
♂ 남신 : 오케아노스, 코이오스, 크리오스, 히페리온, 이아페토스, 크로노스
♀ 여신 : 테이아, 레아, 테미스, 므네모시네, 포이베, 테티스
본문내용
오케아노스 [Okeanos]
고대의 그리스인(人)들은 세계를 편평한 원형의 대지라고 생각하였는데, 그는 이 대지의 끝을 둘러싸고 흐르는 대하(大河)의 신이었다. 그는 지하를 통하여 세계의 모든 하천, 샘과 연결되어 있었다. 즉 세계의 끝을 의미하였으며 헤스페리데스의 정원, 에리시온의 들, 괴물 게리온, 괴녀 고르곤 등 불가사의한 장소나 생물은 모두 이 대하 연변에 놓여 있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었다. 후에 고대인의 지리적 지식이 진보하면서 오케아노스의 이름은 점차 대서양만을 가리키게 되었다. 이 신은 대지 서쪽 끝에서 누이동생인 테티스를 아내로 삼아 함께 살고 있어 올림포스산(山)에서의 신들의 모임에는 참가하지 않았다. 두 사람 사이에는 온 세계의 모든 바다와 하천의 신이었던 3,000명의 아들과, 바다나 하천 또는 샘의 요정(妖精)이 된 3,000명의 딸 오케아니데스가 태어났다. 일설에 의하면 그는 모든 신과 인간의 아버지라고 한다.
테티스 [Tethys]
자매인 레아의 딸 헤라의 양육을 맡았기 때문에 양육의 여신으로 해석하는 견해도 있으며, 트로이전쟁의 영웅 아킬레우스를 낳은 테티스(Thetis)와 근원이 같은 바다의 여신으로 추정하기도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