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레크리에이션] 아동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
- 최초 등록일
- 2005.04.26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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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문제와 관련된 배경/이론/법적근거/목적
1. 프로그램의 실시배경
2. 이론 및 경험적 기반
3. 법적근거
4. 목적
Ⅱ. 프로그램의 목표/기간 및 장소/대상/자원동원/예산
1. 프로그램의 목표
2. 프로그램의 시행 기간 및 장소
3. 대상
4. 프로그램의 기술적 기반
5. 예산
Ⅲ. 전개방법/구체적 내용
1. 프로그램 세부계획
2. 프로그램 일정표
3. 수행 인력
Ⅳ. 예상되는 문제/평가방법/기대효과
1. 예상되는 문제
2. 프로그램 평가 방법
3. 기대 효과
본문내용
Ⅰ. 문제와 관련된 배경/이론/법적근거/목적
1. 프로그램의 실시배경
‘대학만 잘 들어가면 그만’이라는 우리나라의 전체 분위기 속에서 현재 우리나라의 교육은 조기교육부터 시작하여 학원, 과외 등의 사교육 등이 마치 주 교육인양 자리 잡으며 공교육은 무시에 그치고, 매우 기본적인 인격형성 교육이라든지, 활동적인 운동 등의 교육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부모들은 대개 학부모 회의를 위하여 학교에 다녀오면 우리 집 아이는 어떤 교육을 받고 있고, 수학을 벌써 현재 아이의 학년보다 몇 학년 높은 것을 배우고 있다느니, 등 자신의 아이를 자랑하기에 바쁘다. 공교육만을 시키고 있던 부모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너도나도 넉넉지 않은 형편에도 불구하고 비싼 과외를 시킨다. 아이들이 스트레스를 받건, 힘듦을 느끼건, 그런 것들은 전혀 부모들에게 중요하지 않다. 오로지 남들에게 보이기 위한, 좋은 대학에 들어가기 위한 것들만 그들에게 중요할 뿐이다. 이런 부모들의 이기심 덕분에 요즘 아이들은 ‘아이’하면 생각나는 ‘순수’라는 것과는 점점 거리가 멀어지고 있고,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지켜야 할 예의에 대해서도 점점 거리가 멀어지고 있다. 친구 등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형성은 어떻게 하여야 하는지도 잘 모른 체, 수학공식과 영어 단어만 열심히 외워가고 있다. 배움의 과정에 있는 아이들이 공부에 전념해야 함을 인정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지나친 교육으로 인해 기본적인 인격형성과 밖에서 다른 아이들과 뛰놀며 배울 수 있는 많은 것들을 포기해야 하는 사회적인 분위기는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본 프로그램은 가장 쉽게 아이들이 친구를 만날 수 있고 그 안에서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는 곳이 놀이터라고 생각을 하고 그 아이들이 어른이 되어서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