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민심서] 다산 정약용의 목민심서를 읽고 느낀점
- 최초 등록일
- 2005.04.26
- 최종 저작일
-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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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행정학수업시간때 제출했던 리포트입니다
느낀점 위주로 썼구요.
도움 많이 됬음 좋겠어요^^
목차
1. 목민심서를 읽고
2. 다산선생의 목민관
3. 목민심서의 내용정리
본문내용
한국의 행정개혁을 논하는데 있어 여러 형식적인 법적 제도적 장치들을 그 수단으로 들 수 있겠으나 그 중 근본적인 것은 공무원들의 행정윤리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공무원의 부정부패와 비리문제는 비단 현재만의 문제가 아니고 과거부터 이어져온 개선되어야 할 공직윤리문화 중 하나라 할 수 있다. 다산 정약용 선생이 목민심서를 지었을 때의 시대도 공직의 기강이 흐트러진 때였다. 즉 <다시 읽는 목민심서> 한국문원-김상홍 저, 1996
「자신이 살던 시대의 모순을 직시하고 병든 조선후기사회를 치유하여 새로운 나라를 건설하고자 18년간 유배생활을 하면서도 치열하게 고뇌하며 저술활동을 한 것이다. 다산선생은 목민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으나 유배된 죄인이라서 몸소 실행할 수 없어 마음속에 있는 것을 책으로 썻기에 심서라고 하였다.」
권력이나 재력, 사랑, 명예에 대한 욕심들이 목민관에게 있어서의 가장 큰 적이 아닐까 생각한다. 또한 이것들이 파생시키는 것에 부패를 들 수 있을 것이다. 책을 읽으면서 그 부패의 온상을 알 수 있는 것이 다산선생이 쓴 애절양이란....
온고이지신. 오랜 세월이 흘렀지만 이 책은 여전히 우리들에게 많은 것을 시사한다. 과거 조선시대 관료들의 부정부패를 방지하고 목민관으로서의 자질향상에 서술했다. 하지만 그 가르침은 정보화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도 미래에 가져야할 마음가짐이나 자질등에 관하여 생각게 한다.
나 역시 목민심서를 읽음으로써 우리 공직 윤리관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다산선생이 말하려 했던 공직 윤리관에 대해서.
참고 자료
<해설 목민심서> 한아름 출판사 - 김한성 저,1994
<다시읽는 목민심서> 한국문원 - 김상홍 저, 1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