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에 대해 나의 생각
- 최초 등록일
- 2005.04.25
- 최종 저작일
- 2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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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성애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쓴 레포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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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람들은 누구나 인생을 살면서 한 번 쯤은, 혹은 한 번 이상은 사랑을 하고 산다. 어떤 사람은 자신은 사랑이라는 감정을 수십 번 이상 느껴봤다고도 말할 수도 있을 것이고, 또, 어떤 사람은 자기 인생에 사랑은 단 한번이었으며, 사랑이 여러 번이었다는 것은 진정한 사랑이 아니라고 말하기도 할 것이다. 이렇듯, 누구에게나 사랑은 찾아온다. 그러나 사랑의 횟수나 사랑에 대한 생각 등 모든 게 너무나 다르다. 나 역시 아직 학생이기는 하지만, 사랑이라는 짜릿하고도 달콤한 감정을 느꼈던 때가 있었던 듯 싶다. 돌이켜보면 그 감정이 사랑인지 그냥 단순히 좋아한 것 정도였는지조차도 아직까지 알 수 없지만 말이다. (사실 난 사랑과 좋아함의 차이를 잘 모르겠다.)
사랑은 그냥 사랑이다. 그 상대가 누구이건 간에 사랑은 사랑이다. 사랑은 마음이 시키는 것이지 이성적으로 혹은 논리적으로 설명이 불가능한 것이다. 사랑은 그냥 사랑하는 마음 그 자체로 아름다운 것이고, 존중받아야 하며, 세상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을 만큼 소중한 감정인 것이다. 그러나 우리들은 어리석게도, 사랑에 대해서 이상한 기준을 만들어 놓고, 그 기준에 미치치 못하는 것들은 무시하고, 이상하게 생각하곤 한다. 정말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모든 종류의 사랑에 있어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랑' 그 자체이다. 동성애든 혹은 이성애든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사랑은 강요할 수 없는 것이다. 우리는 각자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을 사랑한다. 우리는 다른 사람의 취향을 존중하며 자기 자신의 취향도 존중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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