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 경제학자 Sir Arthur Lewis
- 최초 등록일
- 2005.04.23
- 최종 저작일
-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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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서루이스에대해 조사한내용입니다 무한탄력적공금곡선에대한설명도 추가되어있습니다~
목차
1. 한국어 요약
2. google 검색결과
본문내용
1. 한국어 요약
피부색이 유색인인 사람으로 처음으로 노벨 경제학상을 받은 아서 루이스(Arthur Lewis) 교수는 저개발지역의 노동시장의 특징을 규명하였다. 그에 의하면 저개발경제에서의 노동시장의 특정은 무한 탄력적(unlimitedly elastic supply of labor)으로 많다는 점이며, 이 때 임금의 수준은 최저생계비(subsistence level) 수준에서 결정된다고 하는 비극적인 현상이다. 노동공급이 무한 탄력적이라는 점은 노동의 수요하는 기업, 즉 생산 공장은 별로 없는데 농업부문에서 몰려온 취업희망자들은 상대적으로 대단히 많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만약 기업주가 노동자들에게 생존비보다 많은 임금을 준다고 하다. 모든 노동자들은 그 공장의 문 앞에 서게 될 것이다. 따라서 기업가는 그럴 필요가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러면 기업주는 결국 임금을 떨어뜨리게 될 것이다. 마찬가지로 일하는 시간을 늘려도 계속 일하겠다는 노동자들이 항상 노동시장에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렇다면 임금은 얼마만큼 떨어질까? 그 답은 바로 노동자의 최저생계비까지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즉 노동자가 그 자신의 노동력을 재생산할 수 있을 만큼의 임금은 최소한도로 주어야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쉽게 말하면, 그 이하로 지불하면 노동자는 죽게 된다. 이것은 기업주로서도 손해가 되는 일이다. 죽지 않을 만큼만 주는 것이 노동자를 최대한으로 착취하는 것이고, 또 기업으로서는 최대의 이익을 얻는 일이 될 것이다. 이 문제는 노동시장에 대한 수요와 공급 그래프를 그려보면 명백해진다. 즉 보통의 수요곡선처럼 수평축에 수량, 여기서는 노동자의 수, 그리고 수직 축에는 가격인 임금을 표시해보자. 이 때 기업의 노동에 대한 수요곡선은 보통의 경우처럼 우하향하는 곡선으로 그려지는데, 이때 중요한 것은 공급곡선의 모양이다. 노동의 공급곡선이 바로 생계비수준의 임금에서 수평적인 모양을 갖게 되는데, 이는 앞에서 설명했듯 이 생계비 이상의 임금은 줄 필요도 없이 겨우 살만큼의 임금만 주어도 실업상태에 있는 수많은 노동자들이 너도나도 몰려오는 공급사애의 특성 때문이다. 그러나 생계비 수준이하로는 공급곡선은 내려가지 않는다. 그 이유는 바로 노동자들이 영양실조로 죽어버리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노동공급곡선은 수평선이 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자작 과 google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