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시경제학] 일본 장기불황의 원인과 한국의 상황
- 최초 등록일
- 2005.04.21
- 최종 저작일
-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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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 10년간의 장기불황에 대한 원인 고찰 및 한국상황에 비추어본 교훈
목차
● 서 론 - 신 화 의 붕 괴
● 일 본 경 제 는 沒 落 중?
○ 주식신화의 붕괴 ○ 기업부도의 증가
○ 토지거품의 붕괴 ○ 부 실 채 권 ...
○ 금융기관 不敗?
● 경 기 침 체 의 원 인
○ 당국의 경제진단 오류 ○ 성급한 긴축정책
○ 극도의 소비심리 위축
○ 금융자생력의 취약과 금융개혁의 부진
○ 산업구조의 유동화 실패와 노동의 고용경직성
● 결 론 - 또 다 른 버 블
본문내용
● 일본경제는 몰락중 ?
○ 주식신화의 붕괴
1989년 장을 마감할 때 닛케이 평균주가는 38,915엔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후 1990년대 초폭락이 시작되어 12,000엔대까지 이르는 등 현재까지 침체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주가 하락에 따른 ‘평가의 경제의 실종’으로 경제시스템 자체에 이상이 생겼다.
○ 토지거품의 붕괴
지가 거품의 붕괴는 주가 폭락보다 2년 가량 늦은 1991년 가을부터 시작되었다. 토지 신화는 전후 일본경제의 기반으로서, 토지는 일반기업이나 금융기관, 일반국민에게도 결코 줄어들지 않는 가장 믿음직한 최고의 자산이었다. 토지신화의 붕괴는 주식 신화의 붕괴와 상승효과를 일으켜 일본경제 시스템에 구조화되어 있는 ‘자동성장장치’를 파괴하였다.
자동성장 장치란, 1980년대 중반까지 일본경제 내부에 구조화 되어있던 평가의 경제의 메카니즘을 말한다. 일본경제(기업 및 소비자)는 거의 매년 연속 토지와 주식의 평가익이 증가하는 지속성장의 시스템이었다. 이것이 일본경제가 석유위기나 엔고위기 등의 긴급상황을 맞았을 때 경기침체를 줄이는 안전관과 완충장치로서 기능했으며, 이는 평상시에도 기업투자와 개인소비를 가속시켜 경제의 상승기류를 마련했다.
○ 금융기관 不敗?
주식회사의 붕괴는 금융기관의 주식평가익을 격감시킴으로서 금융기관의 리스크 흡수력을 크게 후퇴시켰다. 금융기관은 거품붕괴로 경영기반이 취약해지고, 실제로 파산위기를 맞게 되었다. 거품의 붕괴는 주식신화와 토지신화의 종언을 분명히 하고 일본의 성장기반을 떠받쳐온 안정적이고 강력한 금융시스템의 기능을 무력화시켰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