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문화] 장보고
- 최초 등록일
- 2005.04.19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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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장보고의 일대기를 바탕으로 현대 사회에서 필요한 장보고의 전략적 능력과 역사의식 고취에 대하여 다루었습니다.
목차
전체적으로 장보고의 일대기와 현대사회에서 필요한 그의 능력등에 관하여 다루었습니다.
본문내용
대부분 장보고의 어린 시절에 대한 기록은 많지 않다. 다만 장보고가 9세기 전후의 어떤 시기에 완도에서 태어났고 9세기 초에 신라의 백성들은 경제적으로 대단히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어서 먹고살기 위하여 도둑이 되거나 외국으로 건너가는 경우가 빈번했다는 당시 신라의 상황, 그리고 그가 ‘섬사람’이었다는 『삼국사기』의 기록과 ‘집안이 미천하다’는 『삼국유사』의 기록을 통해 그의 신분이 지배층 가문이 아닌 평민이나 천민의 집안에서 태어난 하층민 이었을 것이라는 것이다. 또한 그의 어린 시절 이름이 ‘활보’나 ‘활바’로 불릴 만큼 활을 잘 쏘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중국의 두목(杜牧)이 지은 『번천문집(樊川文集)』에 따르면, 장보고에게는 정년(鄭年)이라는 장보고보다는 10살 어린 절친한 친구가 있었다고 한다. 장보고와 정년이라는 이 두 친구는 싸움을 잘하고 창을 다루는 솜씨와 말 타는 기술이 출중하여 당나라에 건너가기 전에 신라에서는 물론 당나라에 건너간 뒤 당에서도 따를 사람이 없을 정도였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섬에서 자란 탓인지 수영을 잘했는데, 정년의 경우는 “바다 속 50리를 잠수해도 숨이 막히지 않았다.”라고 『삼국사기』에 기록되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