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어왕속에 대비되는 인물
- 최초 등록일
- 2005.04.18
- 최종 저작일
- 2005.03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리어왕속에 대조되는 인물과 비교되는 인물
본문내용
고네릴, 리건 <-> 코델리아
고네릴과 리건의 위선과 코델리아의 정직이 대립한다. 효심이 지극한 사람에게 가장 큰 재산을 줄 것이라는 리어왕의 말에 고네릴과 리건은 “아버지를 최고로 사랑하며 효행이외의 즐거움은 적”이라며 위선으로 둘러싼 사탕발림의 말로 대응한다. 하지만 코델리아는 “아버님께 대한 나 의 사랑은 입으로 말할 수 없을 만큼 깊은 것”이라며 “아무 말씀도 드릴 것이 없다”고 하는 등의 비록 말로는 포장할 수 없지만 속마음만은 진실로 아버지를 사랑한다.
콘월 <-> 알바니(대조)
콘월과 알바니는 각각 리어왕의 영악한 딸인 고네릴과 리건의 남편으로서, 리어왕을 내치는데 동참하나, 콘월은 리어왕의 충실한 신하인 글로스터의 눈까지 도려내는 등 그의 잔인성은 절정에 다다르게 되고, 알바니는 분별력 있는 이성을 가지고서, 고네릴을 옹호만 하지 않는다. 결국 알바니는 리어왕에 나오는 기존의 가치관들을 결과적으로 통제하고 정리하는 역할을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