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의 부정적 인식
- 최초 등록일
- 2005.04.18
- 최종 저작일
- 2003.04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새롭게 세종대왕을 재해석한 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저는 세종대왕의 역사의식에 대한 부정적 입장을 논의하고자 합니다..
세종대왕은 대왕을 붙이는 두 명 위대한 왕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초등학교 때부터 교과서 안에서만 보았던 대왕이 붙은 세종대왕의 단어만 읽고 쓰고 보고 그렇게 각인 돼왔던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정작 그의 업적의 결과물만을 보고서 왕을 넘어선 위대한 우상론적 존재로만 봐왔습니다. 여기서 저는 업적으로 보면 대왕으로 불릴 수 있지만 과연 세종의 역사의식까지 대왕을 붙일 수 있는지 의문을 제기해 보고자 합니다.
먼저 세종은 좋은 무대를 가진 좋은 배우였다고 생각합니다. 말하자면, 선왕인 태조가 만들어 놓은 좋은 무대에 연기를 잘 할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태조는 첫째와 둘째를 제쳐두고 셋째인 세종을 세자에 앉힙니다. 태조는 처음에는 첫째 양녕대군은 세자로 임명하지만 여러 대신들에 의해 성군에 자질로 부족하다는 점을 내세워 세종에게 보위를 넘겨주게 됩니다. 양녕대군이 분방한 인물이었던 것은 사실인 듯하지만 그게 반드시 군주적 자질과 연결된다고 생각지 아니합니다. 오히려 그런 품성이었다면 18년동안 다져놓은 태종의 왕권을 바탕으로 세종만큼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정치를 펼쳤을지도 모릅니다. 따라서 그에게 군주적 자질이 모자란다는 말은 그가 일반적이 군주가 아니라 특정한 성향의 군주, 즉 유교적 군주감이 못 된다는 뜻으로 해석해야 합니다. 즉, 사대부의 입맛에 맞지 않았던 것입니다. 세종을 책봉하는 근거로 “천성이 총명하고 학문에 부지런하다”즉 사대부의 관계가 좋다는 뜻입니다. 결과적으로 세종은 즉위 자체서부터 권력을 맛을 알기시작하고 올라선 왕이었던 것입니다. 덧붙여 사대부들에게 휘둘리던 전 왕과는 달리 사대부의 직속부대, 집현전을 가진, 권력 자체를 가진 왕이었습니다. 이러한 권력을 맛을 알대로 알았던 세종이 업적에 있어서 정말 순수하게 백성을 위함이었을까요?
참고 자료
발표자료구요
이걸루 A+받았어요..
참고자료는 종횡무진 조선사 세종 그가 조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