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기스칸 영화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5.04.16
- 최종 저작일
- 2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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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영화는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해줄 황토색 대지와 광활한 초원, 지평선 등 몽골의 멋찐 풍광과 함께, 몽골을 하나로 뭉친 징기스칸이라는 영웅의 어린시절부터 성장과정까지를 영화에 담은 영화이다. 거대한 제국이라 불리우는 몽골을 건설한 칭기즈칸의 통일과 제국을 건설하는 과정에서 겪은 전쟁과 학살, 권력과 암투가 많았던 시대극이다.
징기스칸의 아버지인 키얀 족의 추장 여서기가 미얼키(메르키드)족의 헐룬을 납치해 자기 신부로 맞아들인다. 그후 헐룬에게서 여서기라는 아들이 태어나게돼는데, 그가바로 태무진(징기스칸)이다.
그아이는 어려서부터 용맹하였고, 남의 신부를 뺏어오겠다고 말할정도로 자신이 넘치는 아이였다. 나는 이 일에 대해 조사를 해보았는데, 그떄 당시에는 남의 여인을 강탈하거나 뺏어오는 일이 아주 흔한일이였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평화를 원하던 여서기는 웽질라족의 딸 보에티와 태무진과의 약혼을 시킴으로써, 평화를 다짐했다. 평화의 맹세로 태무진을 웽질라족에 놓아두고 떠나오던 여서기는, 부족의 지휘권을 맡았던 타훌타이와 타타르족과 짜고 귀환하는 여서기를 살해하였다.
어린 태무진도 함께 살해할려다가 실패를하게돼고, 그사이 타훌타이는 주민들을 선동을 하여 여서기의 가족들만 버리고 땅을 떠나게 된다. 여기서 몽골은 유목민족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태무진은 12살에 아버지 여서기를 여의고 슬픔에 잠길틈도 없이, 가족들의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가장이 되었다.
어미니와 동생3명, 태무진, 이렇게 5가족이 할수있는건 아무것도 없었다.
그렇게 몆칠을 굶다가 늑대를 발견한 어머니는 “여자는 약하다.”라는 말이 어색할정도로 신이 주신선물이라며, 늑대를 잡기 시작했다. 건장한 남자가 사냥하기에도 힘든 늑대를 연약한 여자가 단숨에 잡은 모습에서 “어머니는 강하다.” 라는 말이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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