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사조론] 그리스문학과 로마문학
- 최초 등록일
- 2005.04.16
- 최종 저작일
- 2005.04
- 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그리스 문학>
<로마 문학>
본문내용
<그리스 문학>
그리스 문학은 신화에 바탕을 두었고, 신화는 곧 그들의 신앙이었다. 그들은 이러한 신화를
문학적으로 가장 탁월하게 형상화시켰다. 초기의 신화 문학들은 거의가 입에서 입으로 전달되는 일종의 구전문학에 지나지 않았다가, 서사시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서사시로만 일관 하다시피 하던 그리스 문학은 인간의 정서를 표현하기에 가장 적절한 서정시의 새로운 형식을 창안하였다. 서정시는 노래하듯 낭송되는데, 이러한 시적 전통은 마침내 희곡의 시대를 창출하였다. 서정시는 사실상 서사시가 사라지고 희극이 도래하는 중간 지점에 두드러지게 유행하던 양식이다. 서정시가 폭넓은 형태로 발전한 것이 코러스인데, 코러스는 나중에 가서 시극이라는 장르와 합류하여, 그리스의 연극을 더욱 빛나게 하였다. 그리스에서의 연극의 가장 두드러지는 특징은 끝까지 시의 형태를 고수했다는 점일 것이다. 그리스의 연극은 비극과 희극으로 대별되는데, 그 중에서도 비극이 절대적이었다. 그리스의 문학은 서사시, 서정시, 희곡으로 한정되지 않는다. 이솝우화를 비롯하여 역사적 기록물이나 전기들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