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건축
- 최초 등록일
- 2005.04.15
- 최종 저작일
- 20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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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
목차
1. 조선시대 상류주택
2. 우리나라에서 산지가람의 배치를 띄고 있는 절
3. 향교와 서원
4. 성곽과 궁궐
본문내용
1. 조선시대 상류주택
- 손동만씨 고택 -
<연혁 및 개관>
경북 양동의 손동만 가옥은 1458년 축조된 것으로 중요 민속자료 23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월성 손씨가의 대종가로서 강릉 오죽헌과 함께 몇 안 되는 조선초기의 상류주택으로서 송첨 서백당이라고도 불리운다. 서백당은 경북 경주시 강동면 양동마을의 경사지에 자리 잡고 있다. 서백당은 1458년, 양동마을의 입향조인 양민공 손소(襄敏公 孫昭; 1433∼1484)가 월성 손씨의 종가로 지은 집이다. 양민공의 아들 손중돈 선생과 외손인 이언적(1491∼1553) 선생이 이 집에서 태어났다. 서백당은 조선시대 초기의 한옥으로 오늘날까지 사용되는 드문 사례이다. 서백당은 안채와 사랑채가 ㅁ자형으로 결합된 본채, 행랑채, 사당 등으로 구성된다. 본채와 그 안마당은 모두 정방형에 가깝게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3. 향교와 서원
-향교의 건물 구성과 배치-
향교의 배치는 배향 공간과 강학 공간 어떻게 배치하느냐에 따라 크게 둘로 나누어지고, 이밖에 일부 변형된 방법들도 쓰이고 있다. 향교가 자리 잡은 대지가 평지인 경우는 전면에 배향공간이 오고 후면에 강학공간이 오는 전묘후학의 배치를 이루고, 대지가 구릉을 낀 경사진 터이면 높은 뒤쪽에 배향 공간을 두고 전면 낮은 터에 강학 공간을 두는 전학후묘의 배치를 이룬다. 그러나 밀양 향교에서처럼 동쪽에 강학 공간을 서쪽에 배향 고간을 두는 예외적인 배치법도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