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신학] 묵시문학
- 최초 등록일
- 2005.04.14
- 최종 저작일
- 2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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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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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묵시문학이란 초자연적인 사실에 대한 이야기를 상징이나 환상 등을 통하여 표현하는 문학이다. 묵시문학의 중심 주제는 마지막 때에 하나님 나라의 도래에 관한 하나님의 계시이다. 대표적으로 다니엘서는 묵시문학(‘밝히다’, ‘계시하다’라는 헬라어 ‘apokalyptein'에서 파생되었음.)으로 알려진 특별한 문학유형에 속한다. 이 문학유형에 속하는 작품들은 포로기 이후 시대의 후기와 초기 기독교 시대에 많이 나왔다. 하나의 두드러진 예를 들면 신약의 마지막 책 -요한계시록 또는 묵시록으로 불리는- 은 다니엘서와 놀랄 만큼 비슷한 특징으로 씌어져 있고 심지어 다니엘서에 의존하고 있기까지 하다. 묵시문학은 기괴한 형상들, 이상한 상징, 초자연적인 일들로 가득하다. 박해시대에 씌어진 이 책은 신앙 단체 밖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봉함된 책(단 12:4)’이 되게 하는 일종의 영적인 암호를 제공한다.
묵시문학은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인도하심 아래 ‘목적 지향적’인 직선 운동을 해나가는 가운데 기록되었다. 다시 말해 묵시문학은 미래에 대해 주안점을 두고 있으며 이것은 다가오는 ‘야웨의 날’에 맞추어 지고 있는 것이다. 그것은 현실의 문제에 맞추어져 있지 않고 야웨의 이상적이고 완전한 통치 국가에 맞추어져 있다.
참고 자료
구약개관, 크리스챤 다이제스트, 윌리엄 라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