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80일간의 세계일주
- 최초 등록일
- 2005.04.13
- 최종 저작일
- 20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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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오랜만에 성룡 영화를 극장에서 봤습니다.
늘 유쾌한 웃음과 따스한 희망을 주는 성룡의 영화들.....
이전에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영화 중간 웃음과 여유와 마지막에는 희망을 안겨 주더군요.
미국의 영화등급제를 보면 참으로 엄격합니다.
하나의 폭력씬이나 SEX 신이 들어가면 반드시 19세이하의 청소년들은 부모의 허락이나, 부모와 동반하지 않으면 관람을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단 하나 예외인 영화가 있는데 바로 성룡영화입니다.
성룡의 영화는 거의 100% 액션신 즉 푝력신이 있음에도 청소년들은 부모의 동의나 동반 없이도 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성룡의 영화의 폭력에는 살인이나, 피, 죽음이 없습니다.
단지 액션이나 폭력은 매우 코믹하게 그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영화내내 죽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악당은 대부분 죽이지 않고 감옥가거나 합니다.
이것이 특징이죠.
그래서 성룡의 영화는 폭력은 있지만 정겹고 그렇습니다.
이번 영화에서도 선과악의 뚜렷한 경계속에서 어김없이 폭력신이 등장합니다.
그러나 영화내내 죽은 사람 한 사람도 없습니다.
악당도 살고 주인공들도 삽니다.
그래서 참 따뜻합니다.
그리고 안될 것 같은일들을 불굴의 의지로 결국 이겨 내게 합니다.
물론 영화란걸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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