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과 환경] 딥스와 한국의 딥스 영수이야기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5.04.12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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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딥스와
한국의 딥스 영수이야기를 읽고 쓴 독후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처음 도서관에 가서 아동과 관련 한 책을 여러 권 찾아서 무엇을 읽을까 고르다가 <딥스>와 <한국의 딥스 영수이야기>라는 책을 발견하고 두 권 을 함께 비교해보면서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선택하였다. <딥스>는 ‘액슬린’이 쓰고 , <한국의 딥스>는 <딥스>를 번역한 주정일 선생님이 쓰신 책이었다. 두 권 모두 아동의 놀이치료에 관한 책이었다. 놀이치료에 대해 자세히 알고 있지는 못 했지만, 티비에서 여러이유로 상처받은 아이들이 놀이치료를 하는 것을 본 적이 있었다. 아이들이 마음속에만 담고 말하지 못 했던 것들을 놀이치료를 통해서 말하는 것을 보고 놀란 적이 있었는데, 이 두 권의 책을 보고 나서는 더 자세히 놀이치료의 효과의 대해서 알 수 있었다.
세상에는 많은 아이들이 있지만 모든 아이들이 하나같이 정상적일 수만은 없다. 몸이 불편하게 태어나는 아이가 있을 수도 있고, 정서적으로 불안정하게 태어나는 아이가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태어났을 때 어땠느냐 보다는 태어난 후 부모가 그 아이를 어떻게 키우느냐가 훨씬 중요한 것 같다.
딥스는 태어날 때 누구보다도 정상적이었고, 물질적으로도 풍요했지만 딥스의 부모들은 딥스를 단지 창피하고 귀찮은 존재로만 여겼다. 심지어 딥스를 방안에 가두고 문을 잠궈 두기 까지 하였고, 그로 인해 딥스 또한 세상에 대해 마음의 문을 닫게 된다. 딥스의 괴팍하고 이해할 수 없는 행동 때문에 자폐아, 정신박약아로 간주되기 이른다. 그러나 그렇게 치부하기엔 뭔가 석연치 않은 점이 많아 유치원교사와 어머니는 액슬린 박사를 모셔와 놀이치료를 시작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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