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동성애의 심리학
- 최초 등록일
- 2005.04.12
- 최종 저작일
-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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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모든 인류에게 가장 보편적인 과업은 종족을 보존하는 일 일 것이다. 그것은 남성과 여성이 만나 성적교합을 통해서만이 가능하다. 이러한 이유로 동성애는 인간의 기본적인 원리에 반하는 것이라 하여 비정상적인 것으로 배척되어져 왔고 더욱이 현대에 들어서는 난잡한 성행위와 에이즈감염의 문제로 동성애를 질병으로까지 인식되어 있었다. 하지만 동성애를 비정상적으로 치부해 버리기엔 다소 문제가 있다. 정상과 비정상의 기준이 무엇인가에 대한 정의는 개인의 철학에 따라 다를뿐더러 급변하는 사회에 성적기호도 틀려지기 때문이다. 남녀지간에서만 국한되었던 사랑이 성적기호라는 용어의 등장으로 자발적인 선택을 내포하고 있기 때문이다. 동성애라는 부정적 인식 때문에 동성애의 존재는 계속 감추어져 왔고 극소수의 한 에서라고만 생각하지만 동성애는 문화권에 따라, 시대에 따라 많은 차이점을 보인다. 놀라운 사실은 고대에서부터 동성애는 존재해 왔으며 그리스시대에는 성인 남성이 미소년을 유혹하는 행위, 즉 동성애가 사회적으로 존경받고 기대된 행위였다는 것이다. 그러나 가부장적사회의 도래로 동성애는 억압받게 되었고 숨겨지게 되었다.
동성애가 비정상의 범주에서 나와 자신들의 소리를 외칠 수 있게 된 계기는 바로 1940년에 발표된 킨제이 보고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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