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건축사] 람세스 독서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5.04.10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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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번 학기에 서양건축사를 듣게 되었다. 서양건축사를 배우는 이유는 건축이란 각 시대에 올바른 양식이 있지만, 거기에 담겨지는 중심적인 생각은 항상 변함이 없기 때문에 과거의 건축물들을 알아보고 읽음으로써 오늘날 우리에게 적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나는 특히 이집트 건축에 대해서 끌리게 되었다. 세계 7대 불가사의에도 속하는 피라미드는 평소에도 그 거대한 위용과 당당함에 경탄을 금치 못하는 것이었다. 어떻게 그러한 모래 벌판에 거대한 돌덩이를 옮겨 조적해놓았는지는 현대에 와서도 풀지 못하는 의문이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여러 책들 중에서 ‘람세스’ 라는 책을 한번 읽어 보았다.
‘빛의 아들’이라 불리는 람세스 2세는 자그마치 67년 간이나 이집트를 지배했다. 그는 처음에 태어날 때부터 이집트의 절대 통치자 즉 파라오로 지명되었던건 아니었다. 자라면서 그의 아버지 세티에게 들판에서 황소와 정면승부를 하는등 파라오로서의 자질이 있는지를 시험 받으면서 점점 인정을 받게 되었고, 또 그로인해 파라오로서의 자질과 면모도 갖추게 되었다. 그리고 이집트의 최고 고등교육기관인 캅에서 훗날 람세스가 파라오가 되어 이집트를 이끌어나가는데 큰 도움을 줄 친구들인 아메니, 세타우, 모세, 야사와 진심어린 우정을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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