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용운] 님의침묵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5.04.09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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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용운 님의 시집을 읽고있으면 무언가 아련함이 밀려오는듯하다.
슬픔과 아픔 그리고 사랑이 깃든 한마디한마디...
사실 시의 내용하나하나 이해하기란 매우 어렵고 구사하는 단어 또한 어려운 것 들이 많이 있다. 정확한 시분석은 어렵지만 난 나의 입장에서 시를 해석하고 이해해보게되었다
한용운 님의 시중 사랑의 존재라는 시를 참 좋아한다.
“사랑을 '사랑'이라고 하면 벌써 사랑은 아닙니다.“ ”사랑의 존재는 님의 눈과 님의 마음도 알지 못합니다“라는 말에서 사랑을 정의 내리고 결정짓는 요즘 시들과는 다소 거리가 있어보인다. 사랑이란 글로서 말로서 나타내어지는 것이 아니라 맘속에 그려지는 무언가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
사랑을 노래한 시중 ‘사랑’을 사랑을 하여요 라는 시가있다.
사랑하는 님에대한 예찬은 거의 최고의극치에 달한다.
님의 얼굴 마음 시까지 예찬하는 이 글은 작자만의 외사랑이 아닌 자신을 사랑해 주는 님의마음 까지 사랑하고 있다. 글자 하나하나에서 님의 모든 부분을 사랑하는 맘이 가득 깃들었음을 느낄 수 있다.
한용운 님의 대부분의 시에서 느끼는 것은 대다수 지극한 사랑의 느낌이다. 마음을 말로 다표현하기 어려운 사랑의 마음을 너무나도 극한적으로 예찬하고 있었다.님을 옥이나 꽃 달 등으로 비유하며 자연의 느낌을 살리고 그 이사의 표현이 힘들 정도의 미사어구들은 시의 단어하나하나가 님의 사랑으로 가득함을 느낄수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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