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포트]술의 양면성

소개글

칵테일과 술문화

목차

<술의 양면성에 대하여..>
(1)술의 장점
(2)술의 단점
(3)술의 양면성

<동 · 서양의 술에 대한 비교>

본문내용

흔히 사람들은 술 하면 안 좋은 것들만 머리 속에 떠올리는 듯 하다. 그러나 술에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안 좋은 점들도 있지만 좋은 점들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본다. 이러한 술의 좋은 점과 나쁜 점 이렇게 둘로 나누는 것이 술의 양면성을 분류하는 가장 쉬운 예라고 생각해서 우선적으로 술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 정리해보면, 아래와 같다.
① 술의 장점
* 심장병을 예방해 준다.
혈액 속에는 동맥경화를 촉진하는 나쁜 콜레스테롤인 저비중리포단백질(LDL)과 오히려 동맥 경화를 방지해 주는 좋은 콜레스테롤인 고비중리포단백질(HDL)이있는데, 적당량의 술을 마 시게 되면 알코올이 혈중의 고비중리포단백질의 비중을 증가시켜, 심근경색등의 질환을 예방 해 주며, 혈액의 응고를 방지하고 혈류를 부드럽게 만들어 주기도 한다.
영국 정부 산하의 한 의학연구소에 의하면, 이탈리아와 프랑스 사람들의 심혈관 질병 사망비 율이 가장 낮고, 그다음으로는 미국인들,과일주를 가장 적게 마시는핀란드 국민들의 심혈관 질병 사망비율이 가장 높았다고 한다.
미국의 미시간대학의 연구결과 : 음주한 사람의 혈압이 가장 높고, 그 다음으로 술을 전혀 마시지 않은 사람, 적당히음주한 사 람의 혈압이 가장 낮았다고 한다.
프랑스, 독일의 와인제조자들의 연구결과 : 와인을 적당히 마시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심장병 발병률이 크게 낮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하와이의 연구 결과 : 맥주를 적당히 (하루 1,500CC 이하) 마신 사람이 마시지 않은 사람들보다 심장병 발병률이 훨씬 낮다고 한다.
술의 종류에 따라 그의 양은 조금씩 다른데. 증류주(우리가 알고 있는 소주종류)는 반병 포도주는 1L정도 위스키 반병 청주300~400cc 등이다.
참고적으로 술에 약한 사람이나 술에 강한 사람에 관계없이 주량의 한계는 동일하고 그 효과도 마찬가지다. 술의 종류와 비싸고 싼 것의 상관없이 그 어떤 술이든 심장질환 예방에 유익하며, 중요한 것은 술 속의 알코올 함유량으로서 적당량의 음주량이다.

참고 자료

http://www.drcrezio.co.kr/
http://www.winekorea.cc/kl-news%282%29.htm
http://www.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