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문화과 만화
- 최초 등록일
- 2005.04.09
- 최종 저작일
-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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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그냥 싼맛에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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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만화는 오래되었으면서도 최근에야 산업적 이해의 측면에서 각광받는 이야기 갈래이다. 인쇄 매체로서 소설과 만화는 개인적인 창작과 독서 체계를 지니며 기계적인 연속을 재현되는 영상 매체와 달리 독서 시간이나 방식이 자유롭다는 친숙함의 특징을 공유하는 것이다.
그러나 소설은 문자 매체로 서술되고 만화는 그림 매체와 문자 매체의 복합 양식으로 서술되면서 큰 차이가 발생한다. 단일한 문자 매체의 전달 양식인 소설이 이야기 갈래로서의 매력을 잃어가고 있다면 감각적인 인지와 수용으로 선호되는 시각 매체의 성격이 강하게 반영된 만화는 이야기 갈래로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만화와 문학의 서사적 구조비교와 한계
중요플롯 - 과거의 만화는 대부분 짧은 시간 내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그 사건이 단순하며 사건의 구조 또한 평범했다. 하지만 요즘의 만화는 사건은 하나 또는 두 가지에서 벗어나 좀 더 복잡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다. 그런면에서 문학과 큰 차이는 없는듯하다.
등장인물 - 만화의 등장인물은 엽기적이며 현실에서는 존재하지 않을 듯하다. 동물이나 특정인물에 대한 패러디가 강한 인물들을 내세우며 작품에 대한 흥미를 더욱 유발한다. 물론 그렇지 않은 만화도 많지만 요즘엔 좀더 자극적인만화를 원하는 독자의 요구에 따라 과거보다 훨씬 더 독특하고 개성이 강한 등장인물이 많이 등장한다. 이건 만화나 문학이나 별반 차이가 느껴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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