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문학과 탈춤 (한국의 풍류)
- 최초 등록일
- 2005.04.09
- 최종 저작일
- 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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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계절학기 `국문학과 풍류정신` 이란 과목을 위해 만든 발표 및 제출용 레포트입니다. 세 명이 한 조로 해서 만든 자료이고 인터넷, 책을 모두 조사해서 만든 자료 입니다.
목차
I.서론
II. 본론
A.탈
B.탈춤의 기원 ==> 신일 합일
C.탈춤의 역사
D.탈춤의 종류
E.봉산 탈춤의 내용 및 풍류정신
III 결론
본문내용
B.탈춤의 기원 ==> 신일 합일
*“탈춤을 춘다” 가 아닌 “탈춤을 논다”라고 표현한다. 즉 탈춤은 놀이로서 인식한다는 것을 알수 있다.
놀이 ------> 춤 + 노래
*노래는 신의 얘기, 혹은 인간과 신의 대화(구지가), 춤은 노래의 내용을 육체로서 실현
즉 신의 행위를 모방, 재현하는 이른바 신성 모방을 하는 행위가 그와 아울러 그 신과의 커뮤니케이션으로서 심오한 인간 행위가 신을 향해 실현됨을 의미한다.
우리가 흔히 춤추고 놀때 “신난다”라고 표현하고 무당들이 굿판을 벌릴때 “신이 나야 논다”라고 표현하는데 이는 신바람나게 논다는 말이 신성유희의 개념을 가지고 있었음을 짐작할 수 있게 한다.
공동제의 ------> 놀이판(뒷풀이)
*탈춤이 행해지던 시기를 보면 명절에 많이 행해졌다. 명절은 곧 제의의 날이다. 즉 굿을 올리는 날이다. 부정을 쫓고 액을 물리치는 날이다.
이 공동 제의는 일주일 전부터 준비된다. 이때, 온 마을이 엄격한 각종 금기의 망속에 얽혀 들게 된다. 금기가 깔려 있는 동안 온 마을은 팽팽하게 긴장하게 된다.
예로 풍물을 치지 못하고 심지어는 쇠붙이 소리도 내지 못하게 하였다. 또 성행위나 말하는 것 까지도 온 신경을 곤두세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