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의 변천사
- 최초 등록일
- 2005.04.08
- 최종 저작일
-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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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 잘보세요
목차
1. 서양 속옷의 기원
1) 속옷의 기능화 단순화
2) 코르셋의 역할
3) 속옷의 패션화
4) 속옷의 겉옷화
5) 속옷의 개성화
3. 속옷 진화론
1) 기능과 상징
2) 감춤으로써의 가치탄생
3) 팬티 -T자형 띠
4) 버터플라이 기원설
5) 드로오즈의 역사
6) 제1차 속옷혁명
7) 두차례에 걸친 속옷혁명
4. 나의 생각
본문내용
1. 서양 속옷의 기원
1) 속옷의 기능화 단순화
19세기 낭만주의를 극복하고 인간주의를 추구함에 따라 여성들의 생활권도 가정에서 사회로, 속옷 역시 신체 보호 기능을 하는 기능화와 단순화가 되어 갔다. 하지만, 60년대 이르러 미니스커트의 등장은 블루머의 기능을 짧게 만들어 브리프를 탄생 시켰고 70년대에는 판탈롱의 유행으로 팬티는 매우 짧은 형태의 삼각형이 되었다. 코르셋의 빈자리는 파운데이션에 해당하는 브래지어와 거들등이 대신하였다. 이같이 여성인식의 변화는 속옷의 기능성을 보편화 시켰던 것이다.
2) 코르셋의 역할
중세시대 여성복은 X자형 실루엣을 형성. 그때부터 여자들의 허리는 고통스럽게 조여지기 시작했다. 17.8세기 서양은 사치와 향락이 극에 달하는 가운데 여성에 대한 미적 가치관도 사회상을 그대로 반영. 비정상적인 형태로 고착되어 갔다. 허리를 조이며 치마를 부풀리는 스타일의 유행으로 인해 여성들에겐 코르셋의 역할이 절대적이 되어 버렸다. 아름다움을 위하여 여성들은 목숨을 건 체형 보정에 도전하여야만 했고 14인치에서 15인치가 이상적인 허리 사이즈로 자리를 잡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