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영어 커뮤니케이션
- 최초 등록일
- 2005.04.06
- 최종 저작일
- 2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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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회사일등으로 외국(미국)에 많이 가시는 비지니스 일반이이나 유학을 생각하는 대학생에게 추천합니다.
목차
1. 항상 미소 지으며 밝은 인상으로 상대를 대한다.
2. 칭찬과 감사, 사과표현은 입에 달고 다닌다.
3. 말할 때는 시선접촉(eye contact)을 하고 몸짓언어를 자주 사용한다.
4. 사교 모임이나 회합 등에서 낯선 자와도 쉽게 얘기를 건낸다.
5. 대수롭지 않은 이야기(small talk) 거리로 침묵시간을 최소화한다.
6. 개인공간(personal space)은 넓게 잡고 커뮤니케이션을 한다.
7. 처음만나 개인 신상에 관한 화제는 가능한 언급하지 않는다.
8. 질문을 자주하여 말문을 열거나 대화를 잇게 한다.
9. 서열의식으로 거리감을 두기 보다는 상대와의 친근감을 중시하며 대화를 한다.
10. 상대방 말에 맞장구(back-chnneling)를 쳐주고, 반론시에도 끝까지 듣고 말한다.
본문내용
1. 항상 미소 지으며 밝은 인상으로 상대를 대한다.
교통신호 규칙처럼 사람과 사람 간에도 지켜야할 일정한 규칙이 있으며, 그 규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을 때는 커뮤니케이션의 문제가 생긴다. 길가다 영미인이 웃으면서 ‘Hi" 하며 지나갈 때, 그냥 지나친다면 상대는 얼굴을 붉힐 것이다. 미소는 상대가 대화하고 싶은 마음이 나게 해주는 의사소통의 촉진제이다. 그런데 많은 외국인들은 한국인이 다소 무뚝뚝하거나 엄숙한 표정을 짓는다고 한다. 상대가 접근하기 쉽게 하고 대화의 걸림돌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일단 상대에게 미소를 보내어 친근한 인상을 심어 주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2. 칭찬과 감사, 사과표현은 입에 달고 다닌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이 있듯이 칭찬표현은 상대방의 기분을 좋게 해주는 묘약이다. 한국인은 칭찬이나 사과표현에 다소 인색한 편이다. 칭찬표현은 외모(You look handsome!)나 업적(You really did good job!) 등 다양하며 칭찬은 가능한 구체적으로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칭찬에 대한 답변으로 한국인은 보통 거부(Oh, no!)의사로 겸손하게 반응하지만, 영미인들은 감사표현(Thank you.)으로 답하는 경우가 많다.
한편, 영미인은 사소한 일에도 즉각 감사표현을 하는 반면, 한국인은 감사를 곧바로 표현하기 보다는 마음에 담아두고 장기간에 걸쳐 은혜를 갚아나간다는 ‘의리’의식이 강한 편이다. 영미인들에게 ‘의리’는 단순한 ‘give and take'로 인식되지만 우리에게는 좀더 복합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사과는 꼭 해야 될 것이 있고 의례적인 것이 있다. 문제는 우리 한국인이 의례적으로 하게 되어 있는 사과표현을 종종 생략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서 다른 사람과 부딪히거나 진로를 방해했다면, 영미인들은 그 잘못이 누구한테 있던 간에 "Excuse me"라고 사과하게 되어있으며 이때 제대로 사과표현을 하지 않을 경우 무례하다거나 교양이 없다고 여기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