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페미니즘과 인간본성
- 최초 등록일
- 2005.04.06
- 최종 저작일
-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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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제목을 ‘페미니즘과 인간본성’이라고 했다. 글쎄 글을 쓰기 전에 페미니즘은 무언지에 대한 것이 말이 있어야 하겠으나 실상 나 스스로도 정확히 ‘페미니즘이 이것 이다’라고 말 할 수 없으니 그것은 그만 두기로 하자. 성과 문학이라는 과목을 들었고 <스무살을 위한 페미니즘 소설> 이라는 책을 읽었다 그 책에서 특히 오정희 씨의 <중국인 거리>와 최정희 씨의 <천맥> 과 강경애 씨의 <원고료 이백원> 그리고 한말숙 씨의 <신화의 단애>를 중심으로 글을 풀어갈까 한다.
한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페미니즘이 무엇이냐고 묻는 내 질문에 그 친구가 말하기를 모든 사람은 페미니스트가 되어야 하며 그것은 인간이 기본적으로 지켜야할 본질적인 것에 대한 주장이라고 했다. 사실 무슨 말인지 잘 알아듣지 못한 나는 먼저 긴장부터 했다. 전에 TV에서 보았던 어떤 여성 해방주의자가 생각이 나서 였던 것 같다 강한 어조로 청중을 향해 여성투사들이여 하며 열변을 토하던 그 모습이 잠깐 생각이 났다. 사실 페미니즘, 페미니스트라고 하면 의례히 그런 모습이 떠오르곤 했다. 남성들을 향해 소리지그며 강한 어조로 곧 잡아먹을 듯이 외치던 그 모습이 페미니스트인가 하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그 친구 말이 남자와 여자라는 구분 말고 같은 인간이니까 동등한 대우를 바라는 것이 페미니즘이라는 말을 하는데 글쎄 그건 당연한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참고 자료
<스무살을 위한 페미니즘 소설>
오정희 씨의 <중국인 거리>
최정희 씨의 <천맥>
강경애 씨의 <원고료 이백원>
한말숙 씨의 <신화의 단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