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축제
- 최초 등록일
- 2005.04.06
- 최종 저작일
- 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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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일 축제에 관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독일의 전통 축제
▶▶뭰헨 10월 맥주 축제
▶▶라인 카니발
종교적 주요 기념일
▶▶성금요일
▶▶부활절
▶▶노동절
▶▶그리스도 승천일
▶▶성령 강림제
▶▶종교개혁 기념일
▶▶속죄의 날
본문내용
독일의 전통 축제
▶▶뭰헨 10월 맥주축제
독일 하면 처음 생각나는게 대부분의 공통된 의견이 “아! 맥주!”이것이 아닐까 싶다. 매년 10월 독일 뭰헨에서는 맥주축제가 일어나는데 독일에서의 맥주는 1516년 바이에른 왕국 빌헬름 4세대 발표된 맥주 원료 순수령(세계 최초의 식품 위생법)으로 그 품질이 계속 유지되었으며 국민적 음료로 사랑받아왔고 사육제, 부활절축제, 종교 행사 등에도 빠질 수 없는 필수품이 되었다. 맥주의 나라 독일에서는 일년 중 각 지방의 특색에 맞춰 전국에 걸친 맥주 축제가 열리는데 그 중에서도 축제 기간 중 1000여개의 고유 민속 행사가 개최되는 세계적 관광 명소인 뭰헨 맥주축제가 가장 유명하다. 뭰헨은 인구 약 130만 명의 남부 독일의 중심 도시이며 독일 제 3의 도시이다. 12세기 이래 가장 화려한 궁중 문화를 꽃피웠던 바이에른의 수도였으며 16세기 이후 번성하던 르네상스와 바로크 로코코 양식의 문화유산이 곳곳에 남아 있는 세계적인 도시이다. 이 뭰헨에서 매년 9월 말부터 10초초까지 약 2주간에 걸쳐 가을 수확에 감사하는 옥토버페스트라는 세계 제 1의 맥주 축제가 열린다. 이 축제는 1810년 바이에른 왕구의 황태자 루브비히와 작센의 테레사 공주와의 결혼을 축하한 경마 오임에서 비롯되었다. 현재는 기타 유럽 국가를 비롯 전세계에서 매년 약 600여만 명의 맥주 애호가가 축제 기간 중 모이며, 이 기간 중 소비되는 맥주는 약 500만 리터이고, 닭은 65만마리, 소시지는 110만 톤이나 되는 세계 제 1의 맥주 축제가 되었다. 대회장이 되는 테레지아 구릉에는 맥주 회사가 설치한 대형 텐트들이 있는 그 안에는 남녀, 인종 구분 없이 수백명, 수천명의 사람들이 항상 만원을 이루며 멈추는 것을 잊어버린 듯한 민속 연주 밴드와 더불어 1000cc짜리 저그에 맥주를 가득 채우고 주변 사람들과 어울리면 맥주를 즐긴다. 텐트 주변에는 각종 이벤트를 위한 가설 무대, 위락시설 등이 설치되어서 오른과 어린이, 세계 각 지역에서 온 관광객이 어우러져 가을의 수확을 기뻐하는 맥주 축제가 열리는 것이다. 이 맥주 축제는 뭰헨 시장의 축포 신호와 함께 축제는 시작이 된다. 맥주통을 가득 싣고 화려하게 꾸민 마차를 거느린 시장은 대회장의 중심 Hof brewery에서 맥주통으로부터 그 해의 새로운 맥주를 높이 쳐드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