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조사-당뇨
- 최초 등록일
- 2005.04.05
- 최종 저작일
- 2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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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당뇨병이란
-당뇨병과 관련있는 신체기관
-당뇨병의 원인
-당뇨병의 종류
-당뇨병의 증상
-당뇨병의 합병증
-당뇨병의 치료법
-당뇨병의 예방
-조사 후 느낀 점
본문내용
■ 당뇨병이란
우리가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에너지가 필요한데 그 에너지를 발생시키는 가장 중요한 영양소가 포도당이다. 섭취한 음식물이 포도당으로 변해서, 혈액 속으로 흡수된 후, 세포 내로 들어가 에너지로 변하게 된다. 이때 포도당이 세포 내로 들어가지 못하고 혈액 속에 머물러 있는 상태를 당혈이라고 하는데 소변으로 당분이 넘쳐 나온다고 해서 당뇨라고 한다. 정상인은 혈액 속에 아무리 많은 당분이 흡수되어도, 또는 아무리 당분이 부족하여도 항상 정상수준의 혈당수치(80 ~140 mg/dl)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당 장기가 자동조절을 해 준다. 하지만 당뇨가 있는 사람은 혈당의 자동조절기능이 상실되어, 혈액 속에 포도당이 많으면 많은 대로, 적으면 적은대로 고혈당, 저혈당의 불균형 상태로 수치를 유지하고 있다.
혈액 속의 포도당 농도가 올라가면 혈액이 끈끈하게 되고, 혈액이 탁해지면 혈액순환과 모든 신진대사가 장애를 일으키게 된다. 이럴 때 우리 몸의 자동조절 시스템이 신속히 작용하여 혈액 속에 머물고 있는 당분을 빨리 소변으로 배출시켜 혈액을 묽게 해 주기 위하여 소변을 자주 보게 하며(다뇨), 이로 인한 수분부족으로 물을 자주, 많이 마시게 된다(다음). 배가 고프다는 것은 세포에 에너지가 부족하니 영양소를 빨리 보충해 달라는 신호인데, 포도당이 세포 내로 흡수되지 못하고 소변으로 빠져나가므로 인해 먹어도 먹어도 계속 배가 고픈 것(다식)이다.
당뇨가 오래되면 신체 전반의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합병증이 쉽게 치료되지 않으며, 당뇨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결국은 그 합병증으로 사망하게 되는 아주 무서운 난치병이다. 특히 상처나 염증이 있을 경우 면역력 결핍으로 인하여 잘 아물지를 않으므로 상처나 염증이 생기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를 해야 한다. 그리고 정상 체중인 사람에 비해 비만형인 사람이 당뇨에 걸릴 확률이 매우 높다. 비만해지게 되면 다식으로 인한 당분섭취가 많아지게 되고 또한 간에서의 당 생산이 증가하게 되어 인슐린과 인슐린 수용체의 기능이 떨어지게 된다.
참고 자료
http://www.dncl.net/
http://www.diabetes.or.kr/clinic/index.html
http://www.dangnyocare.com/
http://kr.yahoo.com/ : 백과사전(이미지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