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소설론] 삼국사기 열전 요약 정리
- 최초 등록일
- 2005.04.05
- 최종 저작일
- 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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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삼국사기 열전 한 인물 당 5줄 내외로 간단하게 요약하였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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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강수
석체의 아내가 꿈에 머리에 뿔이 달린 사람을 보고 낳은 아이가 강수인데 어렸을 적부터 매우 총명했다. 태종대왕이 당나라 사신이 전한 조서 중 해석이 되지 않는 부분이 있어 강수를 불러 물었더니 해석에 막힘이 없었다. 왕은 강수를 기특히 여겨 임생이라 부르고 해마다 조 100섬을 주었다. 강수가 죽은 후 그의 아내는 왕이 주는 장사비용과 물품을 사찰에 기증하고 고향으로 돌아갔다.
2. 거도
탈해 이사금때에 거도가 변경의 지방관이 되어 군사들에게 매년 마기 놀이를 즐기게 하여 적군이 이를 이상히 여기지 않도록 하고, 불시에 우시산국과 거칠산국 두 나라를 침략하여 정벌하였다.
3. 거칠부
거칠부가 승려가 되어 고구려를 여행할 적에 법사 혜량의 설법을 듣고자 그를 찾아갔다. 혜량은 그가 잡힐 것을 염려하여 돌려보냈다. 후에 고구려, 백제가 신라에게 함락됐을 때 혜량이 자신을 고구려로 데려가길 청하였다. 거칠부와 함께 온 혜량은 승통이 되었다.
4. 검군
서리로 인한 기근이 들어 백성이 굶고 있을 적에 궁중의 사인들이 모여 창예창의 곡식을 나누어 가지기로 모의하였으나 검군은 이를 거절하였다. 이에 사인들은 자신들의 이야기가 새어나갈까 염려하여 검군을 모살하기로 하였다. 검군은 자신을 죽이려는 것을 알고도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고 독이 든 음식을 먹고 꿋꿋하게 죽었다.
5. 견훤
․ 892년(진성왕6년): 견훤은 여러 무리를 모아 무진주를 습격하여 스스로 왕이 되었으나 민심을 얻지 못하고 있었다. 이때 궁예가 그의 부하가 되었고 완산주에 이르니 백성이 그를 환영하였다.
․ 900년(효공왕4년): 드디어 후백제왕을 자칭하고 관직을 마련하였다.
․ 901년(효공왕5년): 대야성을 공격하였으나 실패하였다.
․ 910년(효공왕14년): 금성을 10여일이 지나도록 포위하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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