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관과 인간관] 기독교,유교,불교,도교의 우주관과 인간관
- 최초 등록일
- 2005.04.05
- 최종 저작일
- 2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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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기독교의 우주관과 인간관
유교의 우주관과 인간관
불교의 우주관과 인간관
도교의 우주관과 인간관
본문내용
인간의 모든 의식적 활동은 근본적으로 무엇에 대한 신념이나 믿음을 바탕으로 삼고 있다. 이런 넓은 의미에서 본 인간은 종교적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러한 사실로부터 우리는 잠정적으로 ‘종교란 인간이 가지는 절대적 의존의 신앙이나 느낌’ 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이러한 종교적 인간에게 있어 가장 원초적인 의문은 인류의 역사와 인간의 생존은 어떤 의의를 갖고 있고 우주와 인류의 관계는 어떻게 설정되었고 우주가 인류에게 주는 의미는 무엇인가? 덧없는 인간의 생존 그 자체에 눈을 돌린 종교적 성찰은 이리하여 우주의 본질과 기원에 관한 문제로까지 심화된다.
종교의 가장 궁극적인 문제에서 우주의 기원이나 본질에 관한 것이 가장 근본이 된다고 보기 때문에 이것을 체계화하고 논리화하려고 노력하는 종교는 전체로서의 세계와 아울러 개별적 인간에 대한 상을 소유한다. 각각의 종교는 고유한 우주관을 가지며 또한 그 우주관에 알맞은 인간관을 소유한다.
이제부터 기독교, 유교, 불교, 도교,무교의 우주관과 인간관에 대해 살펴보도록하자
기독교 - 우주관
기독교 우주관의 근본은 하나님에게 있다. 성경은 제일 첫머리 부분에서 우주에 대하여 가르치기를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느니라'(창1:1)고 하였다. 이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셨다고 하는 타협할 수 없는 가르침 속에서 인간의 인간됨이 무엇인가를 발견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성경은 철저히 창조론을 가르치고 있으며, 창조의 주체는 하나님이심과 함께 천하만물이 창조주의 뜻과 역사하심 속에서 존재케 되었음을 가르치고 있는 것이다 - 시간, 공간 물질까지도 - 에서 우주를 창조하셨고, 이 우주는 질서가 있으며, 또한 하나님과 사람의 재조정에 의하여 변경이 가능하도록 되어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기독교-인간관
기독교에서 인간은 하나님에 의해 창조된 존재이다. 내재적 존재이고 초월적 존재인 하나님은 성서의 창세기에서 ‘당신의 모습대로 사람을 지어내시되 남자와 여자로 지어내시고 하느님께서는 그들에게 복을 내려 주셨다‘ 라고 말하듯이 인간을 그의 형상대로 창조하였고, 인간으로 하여금 모든 만물을 다스리게 하였다. 따라서 인간의 운명은 하나님과의 관계에 의해 좌우되며, 또 하나님의 전능만이 인간을 죄의 상태에서 구원할 수 있다고 믿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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