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학의 이해] 음운론
- 최초 등록일
- 2005.04.04
- 최종 저작일
-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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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요악정리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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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35. 첨가
: 생략과는 정반대되는 현상으로 없던 음을 덧붙이는 현상
(예) 소+아지 → 송아지, 고치다 → 곤치다(방언)
36. 축약
: 두 음이 한 음으로 통합되는 현상
(예) 가히>가이>개, 고이다>괴다
*두 모음이 위에서처럼 단모음으로 줄지 않고 앞의 모음이 반모음으로 바뀌면서 이중 모음으로 되는 현상도 축약의 일종으로 다룸.
(예) 보-아라 → 봐라, 피-어서 → 펴서
37. 음운도치
: 한 단어 안에 있는 두 음소, 또는 두 음절이 서로 자리를 바꾸는 현상
(예) 복> 복>배꼽, ‘받아 갔니? - 갇아 봤니?’(부주의한 말에서 일어난 현상)
*음운도치가 새 언어 형태로 굳어지는 일은 흔치 않다.
38. 이화
: 서로 같거나 비슷한 소리를 하나의 다른 소리로 바꾸는 현상
(동화와는 대립되는 현상으로 발음의 단조로움을 깨려는 심리가 적용하는 것으로 풀 이된다.)
(예) 중세국어의 ‘붚, 거붚’ → ‘북, 거북’
*이화는 음운도치와 마찬가지로 그리 자주 일어나는 현상이 아니다. 두 현상 모두, 어 떤 음과 음이 만나면 반드시 어떤 현상이 일어난다는 규칙이 없고 같은 조건에 있는 단어 중에서도 특정 단어에만 일어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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