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관찰기록-모니터링
- 최초 등록일
- 2005.04.04
- 최종 저작일
- 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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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직접 아동 행동을 모니터링해서 만든 자료입니다
좋은 점수를 받은 자료이구요~
목차
1. 3세 유아 모니터링
2. 모니터링 대상 : 정윤성(男, 9세) 정현성(男, 6세) 조미영(女, 5세)
3. 4~5세 남아 모니터링
5. 5세 여아 모니터링
6. 유아 단체 모니터링
7. 유아 행동 모니터링을 마치며
본문내용
1. 3세 유아 모니터링
ㆍ이름 : 김도연(女)
ㆍ현재상황 : 부모님이 맞벌이를 하시기 때문에 할머니 집에서 지내고 있다.
남이 말하는 것을 다 알아듣고, 자신도 말을 하지만 발음이 부정확하다.
① 첫 번째 만남 (2003. 9. 27. 土)
처음 도연이를 만나러 갔을 때 약간 부끄럼을 타면서 나를 반겨주었다. 그런데 같이 놀려고 보니까 할머니 집에 온지 얼마 되지 않아 장난감이 하나도 없었다. 그래서 우리 집으로 데리고 가기로 하고 유모차를 태우고 가는데 혼자 유모차 뚜껑을 닫았다 열었다 하고 있는 것이었다. 까꿍 놀이를 하고 있는 것 같아서 내가 닫았을 때 “어? 도연이 어딨지?” 하니까 뚜껑을 열었다. 그래서 내가 “여기 있네~” 하니까 신이 나서 웃으면서 계속 올렸다 내렸다 하였다.
☞사회놀이 ⇒ <까꿍 놀이>에 참여하였다.
(숨었을 때의 약간의 두려움 후에 즐거움을 느낄 수 있어 아이들이 좋아한다.)
집에 도착해서 도연이에게 “우리 그림 그릴까?“ 했더니 ”응“ 이라고 해서 종이와 크레파스를 주었다. 그랬더니 크레파스 하나를 힘들게 꺼내서 종이에다 마구 선을 긋기 시작했다. 그런데 종이에다가 제대로 그림을 그리지 못하고 방바닥에 튀어나가는 것이었다. 그래서 신문지를 깔아 주었다. 도연이는 아직 선만 긋는 수준이었다. 줄 좀 긋다가 한 장 넘기고, 또 긋고 그렇게 반복했다. 내가 ”뭐 그리고 있어?” 라고 물어보니까 대답은 하는데 뭐라고 하는지 알아듣진 못했다. 종이를 꾸기기도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