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역사와 문화] 한국의 역사와 문화
- 최초 등록일
- 2005.04.03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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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오늘날의 생활 속에 남아 있는 풍수도참설의 모습 찾아보기
2.조선시대의 서울과 오늘날의 서울 비교해 보기
3.조선시대 지방수령의 하루생활 재구성 해보 기
4.결혼 후 생활할 집을 한국 전통 가옥의 특 징을 살려 꾸며보기
5.한국 식문화 중 오늘날 되살려 세계적 음식 으로 키울 수 있는 부분을 생각해 보기
6.한국전통복식 중 오늘날 되살려 개발 할 수 있는 품목과 그방법에 대해 생각해보기
본문내용
풍수도참설이란 무엇인가? 풍수설과 도참설을 합쳐서 풍수도참설이라고 하는데 먼저 풍수설이란 지표 아래 흐르는 무형의 지기와 인간과의 신비스러운 감응을 통해 복을 받고자 하는 이론이며 도참설이란 미래의 길흉화복을 예측하는 예언에 치중하는 이론이다. 단군 신화에 보면 풍백과 우사라는 바람과 비의 신이 등장하는 것을 보면 잘 알 수 있다. 이처럼 예로부터 사람들은 물과 바람을 잘 이용해야지만 사는 것이 편하다고 느꼈던 것 같다. 자연의 현상을 지배할 정도의 과학이 발전된 현재 풍수도참설이란 현대에서 어떤 의미로 다가가는지 그리고 저의 풍수 지리에 대한 생각을 정리 해봤습니다.
풍수지리가 과학이 대두되고 컴퓨터와 디지털 기술이 발전되는 이 사회속에서도 여전히 거론되는 모습을 가끔 뉴스나 다른 매체를 통해 볼 것이다. 어떤 사람이 대통령이 되기위해 묘를 어디로 옮겼느니 등등 많은 소식을 접할 것이다. 이처럼 풍수는 아직까지도 우리나라 사람들의 머리속에 깊이 뿌리 박혀 있고 그렇지 않다고 해도 사람들의 내심속에는 그런 생각이 하나둘쯤은 가지고 있으리라고 믿는다. 하지만 요즘 풍수는 이상한쪽으로 흐르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서 현대에 와서는 풍수가 음택 풍수가 양택 풍수보다 더욱더 부각 되고 있다. 하지만 나는 풍수에 대해서 그렇게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지는 않다. 그 이유는 많이 있지만 사람마다 보는 시각이 다르다는 것과 풍수에 의존하는 그런 태도가 있다. 먼저 시각이 다르다는 것은 현재에 와서 그 집안이 망하거나 하면 풍수를 잘못택해서 그렇다느니 하는 말을 하거나, 현재에 흥하면 풍수를 잘 택했다는 말을 하는 그런일들을 많이 들어 왔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