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 매너의 역사
- 최초 등록일
- 2005.04.03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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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매너의 역사와 참고 서적까지
읽고 쓴 글이고 절대 짜집기 아닙니다.
좋은 자료 되었음 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우선 책의 내용을 간단히 소개하면 ‘매너의 역사’라는 책은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고 보편적이라고 생각하는 서양의 예절이라는 것이 어떤 과정을 통해, 또한 누구를 통해 전해지게 되었는지를 설명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서양의 매너를 크게 독일에서의 ’문화‘ 측면과 프랑스·영국에서의 ‘문명화‘ 측면으로 이원화하여 그렇게 나뉘게 된 원인에 대해서 책 초반부에서 설명하고 있다. 우선 책에서는 두 지역에서 쓰이는 문명과 문화의 용어의 개념의 차이에 대해서 언급을 하고 있다. 우선 독일에서의 ‘문명’이라는 개념은 기술수준이며 매너의 형태며 과학적 지식의 발전이며 종교적 이념과 관습 등처럼 아주 다양한 사실을 가리킨다. 즉 이 개념은 서양인의 자의식을 표현한다는 발견으로부터 시작되며 문명개념이 민족의식의 표현이라고 할 수 있다. 이 개념은 지난 과거 동안 서양사회가 스스로를 이전 사회나 동시대의 ‘보다 더 원시적인’ 사회보다 더 월등하다고 믿게 만든 모든 것을 집약한다.
책 후반부에는 일련의 수많은 실례들을 담고 있다. 이 실례들은 예절의 발전이 가속적으로 일어났음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예절의 발전과 더불어 사회가 요구하고 금지하는 것의 기준 역시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 준다. 이와 관련해서는 사회적으로 주입된 불쾌감과 두려움의 경계가 변동하며 어른과 어린이의 차이가 문명화 과정이 진행되는 동안 증가한다. 서양사회의 심리적 ‘성숙’의 특별한 과정은, 개인적 문명화과정, 더 자세히 말하면 수세기에 걸친 사회적 문명화과정의 결과로서 개개인이 어렸을 때부터 자동적으로 따르지 않으면 안 되는 개인적 문명화과정이라는 것이다.
참고 자료
1. 강승호 외 저, ‘현대 교육평가의 이론과 실제’, 서울 : 양서원, 1996
2. 임광명 저, ‘교양 교육학개론’, 서울 : 형설출판사, 2003
3. 김필식, 오만록 저, ‘현대 교육학개론’, 서울 : 형설출판사,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