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 국어 오용사례

목차

1. 오용실태
2. 대책

본문내용

‘탄핵정국’ 각당의 ‘아전인수’ 계산법 굿데이 2004.3.8
탄핵에 대한 법률적 검토는 이미 마친 상태다. 그러나 민주당이 주도하는 탄핵 정국은 마뜩치 않다. 지난해 재신임 발언을 덥썩 물었다 낭패를 본 '학습효과'도 있다. 특히 소장파와 수도권 의원들 사이에서 탄핵에 대한 거부감이 강하다.

①한글 맞춤법 관련 조항 : 한글 맞춤법 제 5항 한 단어 안에서 뚜렷한 까닭 없이 나는 된소리는 다음 음절의 첫소리를 된소리로 적는다. 1.두 모음 사이에서 나는 된소리. 2. ‘ㄴ, ㄹ, ㅁ, ㅇ’ 받침 뒤에서 나는 된소리. 다만, `ㄱ, ㅂ‘ 받침 뒤에서 나는 된소리는, 같은 음절이나 비슷한 음절이 겹쳐 나는 경우가 아니면 된소리로 적지 아니한다.
②해설 : 두 모음 사이에서 나는 된소리로는 소쩍새, 어깨, 아끼다 등이 있고, ‘ㄴ, ㄹ, ㅁ, ㅇ’ 받침 뒤에서 나는 된소리로는 산뜻하다, 잔뜩, 엉뚱하다 등이 있다. 하지만 ‘덥석’ 같은 경우는 예외조항인 `ㅂ' 받침 뒤에서 나는 된소리는 같은 음절이나 비슷한 음절이 겹쳐나는 경우에 해당하지 않으므로 `덥썩‘ 이 아니라 `덥석’으로 쓰는 것이 바른 표기이다.


도올 김용옥, 학계 역사인식 정면비판 한겨레 2004.1.8
6개월인데 너무 짧으니까, 그나마 이런 게 주어진다는 게 대단한 건데, 또 어떻게 보면 너무 시간이 적단 말야. 이게 비극인데, 시청율 같은 것 의식하지 않고 편안하고 깊이 있게 강의하는 게 소원이고. 그는 이 즈음에서 100권 발간을 예정하고 있다는 ...

①한글 맞춤법 관련 조항 : 한글 맞춤법 제 11항 한자음 ‘랴, 려, 료, 류, 리’가 단어의 첫머리에 올 적에는 두음법칙에 다라 ‘야, 여, 예, 요, 유, 이’로 적는다.
②해설 : ‘시청율’은 시청률의 잘못된 표기이다. 한글 맞춤법 제 11항 두음법칙에 의해 ‘율’이 아니라 률이 된다. 만약 ‘률’이 첫머리에 왔을 때는 ‘율’이라 적어야 하지만 이 경우 단어의 끝이기 때문에 두음법칙의 적용을 받지 않는다. 그러나 모음이나 ‘ㄴ’ 받침 뒤에 이어지는 ‘렬, 률’은 ‘열, 율’로 적는다. 실패율 (실패률 X) 백분율 (백분률 X)등을 예로 들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