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류] 한국의 물고기
- 최초 등록일
- 2005.03.28
- 최종 저작일
- 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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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 론
본 론
1. 가 물 치
2. 가시고기
3. 각시붕어
4. 갈문망둑
5. 갈 겨 니
6. 감돌고기
7. 강 준 치
8. 검 정 망 둑
9. 고 등 어
10. 꺽 정 이
11. 꺽 지
12. 납 지 리
13. 농 어
14. 누 치
15. 독 가 시 치
16. 돌 돔
17. 돌 고 기
18. 동 사 리
19. 됭 경 모 치
20. 메 기
21. 미 꾸 라 지
22. 버 들 치
23. 범 돔
24. 베 스
25. 붕 어
26. 빙 어
27. 사 백 어
28. 숭 어
29. 쉬 리
30. 얼 룩 동 사 리
31. 은 어
32. 일 곱 동 갈 망 둑
33. 잉 어
34. 잔 가 시 고 기
35. 줄 몰 개
36. 쥐 치
37. 참 몰 개
38. 참 붕 어
39. 치 리
40. 칠 성 장 어
41. 풀 망 둑
42. 피 라 미
43. 학 공 치
44. 혹 돔
45. 황 어
본문내용
그 동안 관심을 갖고 있던 한국의 물고기에 대하여 조사, 정리하여 보고서를 작성하였다.
한국에는 매우 다양한 종류의 물고기가 살고 있으며, 각기 독특한 특성과 생태 습성을 갖고 있다. 이들에 대한 학명과 주요 특징은 물론 기르는 방법과 유의 사항 등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이를 통하여 한국의 물고기에 대하여 좀 더 자세히 알고, 잘 보전하는 방법을 찾아 보고자 한다.
가물치
산란기는 5~8월이고 수온이 20~30℃일 때이다. 수초가 우거진 연못이나 늪의 수심이 0.2~1m 되는 곳에서 암컷과 수컷이 공동으로 물 위에 둥지를 만든 후 산란한다. 물위에 뜨는 둥지는 수초의 줄기나 잎을 수면에 모아서 만드는 것으로 지름이 1m 내외이고 원반형이다. 암컷과 수컷은 그 밑에서 수일간 지내면서 중심부를 청소하고, 맑게 개이고 수면이 조용한 날에 암컷이 먼저 수면 가까운 곳까지 올라와서 배를 위로 돌린 후 몸을 움죽거리면서 산란하며, 이어서 수컷이 같은 자세로 수면까지 올라와서 방정한다. 그 후에는 암컷과 수컷이 함께 둥지 밑에서 알과 새끼를 보호하고, 위험이 닥쳐오면 둥지와 알과 어린 물고기를 다른 곳으로 옮긴다. 수정란은 수온 20℃ 내외에서 45시간이면 부화하여 전장 3.8~4.3mm가되고, 전장 5.5mm가 되면 입이 열리며, 부화 후 37시간이 지나면 전장 6.5mm가되고 아가미구멍이 나타난다. 전장 8~9mm가 되면 난황을 완전히 흡수하고 꼬리지느러미와 가슴지느러미살이 나타나기 시작하며, 13mm가 되면 그 밖의 지느러미도 형성되고, 27mm가 되면 무늬가 나타나며, 30mm내외가 되면 비늘이 완성된다. 전장이 40mm가 되기 전까지는 표층의 플랑크톤을 먹고, 이때 이미 공기 호흡을 하며, 그 후에는 어린 물고기를 잡아먹고 공식(共食)도 왕성하게 한다. 만 1년-250mm, 2년-350mm, 3년-450mm로 성장한다.
참고 자료
■ 한국 브리테니카 백과서전 (http://www.britannica.co.kr/)
■ http://www.korea-fish.net, 2002.9
■ http://www.goodfish.wo.to/ , 2002.9
■ http://boy.co.kr/fish/ , 2002.9
■ http://www.me2u2.co.kr/bandoo/ ,20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