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학] 환율제도
- 최초 등록일
- 2005.03.27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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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환율이란
2. 환율제도의 종류
3. 우리나라 환율제도의 변화
4. 시장평균 환율제도와 자유변동 환율제도
본문내용
1. 환율이란
환율이란 자기나라 통화와 외국 통화간의 교환비율, 즉 다른 나라의 통화로 표시된 한나라의 통화가치를 가리킨다고 한다. 예를 들어 1달러가 1,200원이라고 한다면 미국 통화 1달러의 상품 가격이 우리나라에서는 1,200원 이라는 뜻이다. 이렇게 한국에서는 외국 통화의 일정량과 교환되는 우리나라 화폐의 수로 표시하는 데 이 가치의 교환비율을 환율이라고 하는 것이다.
환율이 자유롭게 변동하는 변동 환율제도에서는 환율이 외환시장에서 외환의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 결정이 되며 고정 환율제도에서는 제도의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일정하게 정해 놓은 환율에 의해 환율은 변하지 않게 되어 있다. 이러한 환율을 표시하는 방법으로는 직접 표시법과 간접 표시법이 있는 데 외국통화 1단위를 기준으로 자국통화를 나타내는 방법, 예를 들어 우리나라와 같이 『$1 = ₩1,200』 표시하는 방법을 직접 표시법이라 하며 자국통화 1단위를 기준으로 외국통화를 나타내는 방법 예를 들어 영국과 같이 『£1 = $2』 표시하는 방법을 간접 표시법이라고 한다.
2. 환율제도의 종류
이러한 환율은 앞에서 설명했듯이 환율 결정하게 되는 국가의 정책을 환율제도라고 할 수 있는데 환율제도에는 고정환율제도와 변동환율제도가 있다.
① 고정 환율제도는 환율변동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도록 정하거나 환율의 변동폭이 일 평가를 통해 제한되어 있는 제도를 말한다.
이러한 고정 환율제도에는 i) 전혀 환율의 변동을 허용하지 않는 완전고정 환율제도
ii) 일정한 평가를 기준으로 일정한 상하폭으로 환율 변동을 허용하는 신축적 고정환율제도
iii) 평가를 시장실세나 국제수지 조정을 목적으로 소폭 자주 변경시키는 크롤링 페그제도가 있다.
참고 자료
우리나라의 통화정책 2001 한국은행
우리나라의 외환시장과 환율제도 1993 국민경제연구소
외환금융론 2002 학문사 오영택
우리나라의 외환제도와 외환시장 2003 한국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