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관리] 간호전문직발전의 저해요인
- 최초 등록일
- 2005.03.25
- 최종 저작일
- 2004.11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간호전문직 발전의 장애요인은 여러 가지를 들 수 있다. 대중의 간호사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 자율성과 파워의 부족, 표준화된 교육 체제의 결핍, 건강관련 분야의 부적절한 리더쉽, 간호 단독법의 부재, 임금차별, 기혼간호사의 재취업제도의 부재, 높은 이직률 등을 들 수 있다. 여기서는 많은 장애요인 중 간호단독법의 부재를 다루려 한다.
현행 의료법은 제정 당시의 낡은 틀과 이념으로 인해 만성퇴행성질환의 증가, 노령화 사회,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의료사각지대의 증가 등 21세기 보건의료환경의 변화를 담보하는데 한계로 작용하고 있다.
또한 전체 의료인의 2/3를 차지하고 있는 간호인력의 역할과 업무 확대를 관리하지 못하는 문제점을 노출하고 있다. 국민의 삶의 질을 증진시키기 위한 새로운 보건의료법률체계는 어떠해야 하는지 고민하고, 개선하는 작업을 해야 함은 당연한 과제라고 할 수 있다.
◇ 세계 각국의 간호법
미국, 영국, 일본, 캐나다 등 여러 선진국에서는 간호사와 간호업무를 다룬 간호법을 제정해 국민들이 양질의 안전한 간호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고 있다.
미국은 1903년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간호법을 처음 제정했으며, 1923년에 이르러 모든 주가 간호법을 갖게 됐다. 각 주마다 특성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간호사의 법적 정의, 업무범위, 간호표준, 의무, 간호교육 등에 대해 명확히 규정하고 있다. 간호법을 개정할 때는 미국간호사면허국협의회에서 제정한 간호법 모델을 토대로 하고 있다.
캐나다와 호주는 미국과 비슷한 체계로 각 주별로 간호법을 제정하고 있다. 영국과 아일랜드, 스페인의 경우 간호법이 오래 전에 제정됐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