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과 조각가] 쟝 아르프
- 최초 등록일
- 2005.03.23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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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르프
목차
1. 아르프 소개
2. 아르프의 조각 작품 경향
아르프가 참가했던 다다이즘(Dadaism) 운동
1. 다다이즘의 배경
2. 다다의 성격
3. 현대 미술에의 영향
4. 다다의 종말
본문내용
1. 아르프 소개
독일계 프랑스의 조각가, 화가.
국적 프랑스
활동분야 조각
주요수상 베네치아 비엔날레상(1954)
주요작품 하버드대학 대학원의 벽면 부조(1950) 등
1886년 스트라스부르그에서 태어나 1966년 바젤에서 사망했다. 뒤에 프랑스에 귀화하여 Jean이라고 이름을 바꾸었다. 처음에는 시인이 되려고 하였으나, 1904년 파리 여행에서 현대 미술을 발견하고 스트라스부르그로 돌아오면서 미술 수업을 시작한다. 이후 바이마르 미술학교에서 공부한 후 파리의 쥘리앙 아카데미에서 수학했다.
스위스의 베기스에 정착한 후 1911년에는 청기사파의 활동에 참여했고 잡지 [데어 슈투름] 에도 관여했다. 그후 1915년까지 파리에 머물면서 아폴리네르 피카소, 막스 쟈콥, 들로네 등을 알게 되었다.
1차대전이 발발하자 아르프는 독일군을 이탈하여 취리히로 가서 처음으로 비구상 작품을 발표하기도 하고, 1916년부터 트리스탄 짜라와 함께 다다운동에 참여한다. 다다이즘을 추종하던 기간중 그는 주로 콜라쥬 작품, 채색된 나무 작품, 릴리프 등을 제작했다. 1917년에 처음으로 릴리프 작품을 제작하는데, 재료로 택한 나무가 갖는 자연적 성격을 활용하여 거기에서부터 형태를 완성시키는 미학적 기법을 확립시킨다. 1919~1920년에는 퀼른에서 막스 에른스트와 함께 다다 미술을 전파하고, 이곳에서 슈비터스, 리시츠키 등을 만나게 된다.
1922년 오랜 동료였던 소피 타우버와 결혼하며, 같은 해 파리에서 국제 다다전시히ㅗ에 참가한다. 초현실주의 그룹에 가담하여 활동하던 기간 중, 그의 아내와 반 되스부르그와 함꼐 스트라스부르그에 신조형주의풍의 건축 장식 오베트를 제작한다.
1926년에 파리 근교의 뫼동에 정착한 아르프는 1930년 처음으로 종이를 찢어만든 작품을 발표한다. 이때까지 우연성에 입각하여 놀라운 효과를 창출해내는 창작에 주력하며 모든 반예술적인 것에 관심을 보이던 그는 1930년부터는 "세르클 에 카레(원과 사각형)"그룹에 합류하여 구성주의적 기하미학에 심취하며,점차 입체 조각에도 손을 댄다.
참고 자료
미술 인명사전
현대미술의 개념- 니코스 스탠고스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