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지능의 수수께끼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5.03.21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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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지능의 수수께끼 " 독후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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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첫 수업이었을 것이다. 교수님이 말씀하시길 “이 과목은 여러분이 현재까지 배워온 전공과목과 밀접한 관련이 있을수도 있지만 또 달리보면 전혀 새로운 과목이다”라고 말씀하신게 생각난다. 처음엔 왜 이러한 말씀을 하시는지 정말 이해를 못했다.
이것또한 전공과목중의 하나인데 왜 이러한 말씀을 하는걸까라고 생각을 했는데, 첫 수업을 듣고 나니 어느정도 수긍이 갔다.
인공지능이란 과목을 들으면서 느끼는 것은 정말 인간이란 무한한 것이구나 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다. 사람이 생각한 것을 그대로 재창조한다는 것!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이것을 응용해 인간이 할 수 없는 영역까지 컴퓨터라는 창조물에 삽입시켜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어 내는 점을 보면 인간이란 동물은 정말 위대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책에서 보면 내가 알지 못하고 생각지도 못했던 점을 많이 지적해 준다.
책 제목에서도 알수 있듣이 인간의 지능에서부터 이책은 접근한다. 인간의 무한한점 그리고 인간과 동물의 다른점! 그래서 인간은 독창성을 가지고 살아간다라는 것을 말한다.
어찌보면 아주 평범한 아니 인간이라면 누구나 알수 있는 진리를 논리적으로 딱딱 집어서 말하는 것 같다. 인간이 다른 동물과 다르다는 것은 누구나 알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많은 과학자들과 철학자들은 이점을 알면서도 또다른 무언가를 찾아서 계속해서 연구를 하고 있다. 이러한 연구들은 인간이라는 벽을 자꾸만 허물어 가고 있다. 어찌보면 이러한 점이 인간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일지도 모른다.
책 내용중에 보면 인간과 침팬지를 많이 비교를 했다. 이걸보니까 문득 생각난것이 있었는데 TV에서 해주는 “동물의 왕국”에서 보면 침팬지의 손에 달지 않는 높은장소에 과자를 두고 사다리나 줄을 매달아 놓으면 이것들을 사용하여 과자를 손에 넣는 것을 볼수있다. 사다리나 다른 사물을 이용하는 것은 학습과 같은 경험에 의하여 이뤄진 행동일수 있다. 하지만 밀림이나 그런데에서는 침팬지가 어떻게 높은곳의 음식을 먹을수 있을까? 그러한 것들을 보면 침팬지도 생각을하여 행한 행동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이와같은 추리를 수반한 행동자체가 지능이 아닐까? 물론 본능에 의한 행동이라고 말할수도 있겠지만 사물을 이용하고 그것을 가지고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본능이외의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것이 곧 지능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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