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미디어] 웹진의 현재와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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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분량이지만 알차게 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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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인터넷은 이미 거역할 수 없는 분야로 기업 경쟁력은 물론 국가 경쟁력을 가늠하는 기준이 되고 있다.학술･기업･광고･정치･예술･교육･오락 등 모든 분야를 망라하는 세계 최대의 정보통신망으로 부상했다. 인터넷이 실생활과 연결되면서 일반인의 생활상을 변화시키는 점은 한 두가지가 아니다. 분야를 가리지 않는 다양한 정보들을 인터넷을 통해 손쉽게 접할 수 있게 되고, 굳이 두꺼운 책과 자료를 뒤지지 않아도 원하는 정보를 입수할 수 있을 만큼 체계화, 심화된 정보체계를 갖추게 되었다. 또한 인터넷을 매개로, 인터넷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비즈니스는 ‘전자상거래’라는 이름 아래 현재 가장 지명도 높은 신사업 분야로 부상한 상태이다,인터넷의 발달로 대표되는 정보사회의 가장 큰 특징 가운데 하나는 ‘종이 없는 사회’로 나아가고 있다는 점이다. 수많은 기업체에서 인트라넷을 구축, 전자결제 시스템이나 전자 게시판을 운영하고 있으며 온라인을 통해 결재와 공지사항을 전달하면서 종이 소비를 크게 줄이고 있다. 대학에서는 온라인을 통한 강의와 과제물 제출이 일반화 되고 과거와 같은 교재･보고서 중심의 교육환경은 점차 줄어들고 있다.이 같은 변화상과 때를 같이해 인터넷을 이용한 잡지, 웹진이 태동했다.이미 대중화 단계에 들어선지 오래 된 웹진은 전통적인 ‘잡지’의 개념을 인터넷을 통해 구현하는 새로운 매체이다. ‘웹진’은 인터넷을 통해 독자들과 만나는 잡지로 개략적인 의미를 설정 할 수 있다. 이러한 웹진은 21세기형 매체에 대해 가늠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참고 자료

-이용준 <디지털 혁명과 인쇄매체>
-김대호 <멀티미디어 시대를 대비한 미디어 정책>
-에번 I, 슈워츠 <웹 경재학>
-여러 웹사이트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