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1984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5.03.20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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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줄거리는 간략하게만 써놓은거구요
제 생각이 부분을 차지합니다.
목차
1.조지오웰의 약력과 1984의 서평
2.느낀점
본문내용
그는 일기를 쓴다.
그리고 그는 사랑을 하며 쾌락을 느낀다.
그리고 이것들이 사상 죄로 인정되어 그는 체포되고 최후를 맞는다.
그가 살아가는 1984년.
움직일 때, 먹을 때, 화장실을 갈 때 움직이는 곳곳마다 도청장치와 감시장치에 의해 철저하게 감시를 받으며 살아간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 누구도 반항하거나 혁명을 일으킬 엄두도 내지 못한다.
서로가 서로를 감시하고 자식들이 부모들의 이야기를 듣고 사상범으로 신고까지 하는 무시무시하고 완벽한 통제사회이다.
그뿐만 아니라 텔리스크린을 통해서 끊임없이 세뇌교육을 받고, 신어의 보급을 통해 언어사용의 제한까지 받는다.
그리고 당의 정당성을 확고하기 위해서 빅브라더에 의해 이 나라의 역사를 비롯한 모든 것들은 철저하게 체제유지에 유리하게 수정된다.
역사조작을 담당하는 진리성의 하급관리 윈스턴 스미스는 금지된 행위인 일기를 쓰는 것으로 서서히 체제 일탈자가 되어간다.
사랑을 하는 일... 그것은 전지전능한 빅브라더가 지배하는 세상에서의 반역이었고, 결국에는 그를 파멸로 몰아 넣게 된다.
영화나 다른 소설책에서처럼 어떤 극한 상황에서도 사랑을 지킴으로서, 자신의 신념을 지킴으로서 감동을 주었던 거와는 달리 정말 인간의 나약함이 과연 어디까지인지 의문이 들었다.
참고 자료
없음